변희수하사 1주기 추모제에 갈 때, 전날부터 사람들에게 나눠주면 좋겠다 싶어 큰 깃발, 손깃발을 다량 챙기고, 트랜스 프라이드 색깔의 스티커도 소분해서 엄청 챙겼다. 행사 때 사람들에게 나눠줘야지 하고...

현실은 하나도 못 나눠줌. 누구에게 말 한 마디 못 걸어봄. 아는 활동가가 있어 그에게만 평소에 주려고 했던 선물을 했을 뿐, 챙겨간 것 고스란히 다 들고옴... ㅋㅋㅋㅋㅋ

이럴 때면 SNS를 하고 싶기도 하다. 딱 이럴 때만. 내일 행사장 어디에서 뭐 나눠드립니다..라고 홍보하게.


2022/03/04 13:54 2022/03/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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