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작업하고 있는데, 건너편 자리에 교회에 다녀온 무리가 차별금지법 반대와 관련한 이야기를 함. 개빡침. 그런데 그 무리 중 한 명이 내 손목에 낀 6색 무지개 뱅글을 발견함. 눈을 부라리며 야리길래 나도 눈을 맞춰주며 손목을 올림(근데 뱅글을 착용하지 않은 손목이 없음). 그리고 이 이야기를 애인님에게 하면서, 가방에 챙겨둔 6색 무지개 부채를 펼치자고 말했으나, 그건 애인님이 말려서 자중함. 6색 무지개 부채를 사길 잘했다 싶음. 손깃발에 비해 휴대하기 좋고, 언제든 펼쳐서 사용하기 좋아서. 한 100개 사서 여기저기 나눠줄까보다.


2022/04/03 16:42 2022/04/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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