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저런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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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쓰리다. 맞다. 술 마셨다.

푸훗. 거짓말이다. 캬캬. 루인이 술은 무슨. 원래 불규칙적인 식사를 하지만 최근 이런 불규칙이 더 심해졌고 그래서 위가 부담스러웠는지, 속에서 위산이 올라왔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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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6000.

고마워.
(상상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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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에요.
내일이면 부산에 가요. 추석 연휴가 끝나면 만나요 🙂

6 thoughts on “그런저런 얘기들

  1. 잘 다녀오세요^^ 부산에서 장애인권영화제(?)를 한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어서 부산에 가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ㅎㅎ <채식주의자 리사심슨> 어디서 볼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친구 미니홈피에서 본거라ㅠ 아마 심슨가족(?)을 검색하면 볼 수 있으려나? 영화는 아무때나 보내주셔도 되요. 보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 ㅎㅎ 메리추석~^-^

    1. 우와, 영화제를 했었네요. 부산에 가면 항상 방콕(서울에서도 그렇지만;;;;;;;;;;;;;;;;)이라 무슨 일이 생기는지 전혀 모르고 지내는 편이에요. 흐으. [채식주의자 리사심슨]은 흑흑… 하고 혹시나 했는데 인터넷의 힘으로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헤헤헤^0^

  2. 상상은 금물, 이라구요…..크흐흐-

    내일이면 6000원이 들어온다거나
    6000명 한테 후원금 모집?
    6000번째 생일?
    대마 6000그램 어치 거래하는 날? (6키로면…허어어억!!!!)
    6000만원 어치 보험 만기 날짜?

    (생일 빼고 전부 돈과 연관되는..내 상상력의 겸손함…)

    뭔데, 뭔데? 응? 응? 갈켜줘 갈켜줘♪
    당진 왔는데 죵늬 나랑 놀아줄 사람이 없어서 심심한김에
    절대 안갈켜줄 루인한테 졸라보는 것임….
    이런 내가 챙피한게요? 키킥♪

    1. 순간적으로 스팸댓글인 줄 알았답니다. 푸하하하하하
      그나저나 “이런 내가 챙피한게요?”란 말은 히트작이라니까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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