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름 들어 강릉에 갔다 왔다. 바다를 좋아하는 나는 정말 오랜 만에 바다를 보며 즐거웠다.
여행을 귀찮아하는 내가 여행을 갔으니 피곤했을 것 같지만, 정말 즐거워서 내년에도 바다 구경을 가려 한다.

이곳은 사근진 해변. 경포해변 바로 옆인데 사람도 적고 쾌적했다.

이곳은 야간의 경포호수. 사근진 해변에서 산책으로 갈 수 있는 거리인데, 나쁘지 않았다.
사진은 구글포토를 통해 자동으로 만든 파노라마.

이곳은 주문진 근처. 주문진 수산시장도 구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