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서둘러 써야 하는 글이 있다. 이번 주에는 마무리 해야 한다. 그래서 고민했다. 펜으로 쓸 것인가, 블로그에 쓰듯 워드프로그램에 바로 쓸 것인가. 그리고 잠시 오픈오피스로 글작업을 진행했는데, 그냥 포기하기로 했다. 도저히 진행이 안 된다. 문장을 종잡을 수가 없고 흐름을 종잡을 수가 없다. 내가 무얼 쓰는지 모르겠다는 느낌. 막연히 짐작만 할 뿐이라는 느낌만 들었다. 아아, 습관이란 어쩔 수 없는가 보다. 하지만 펜으로 쓰면 매우 더딘데 어떡하지? ㅠ_ㅠ 그런데 블로그 글은 워드프로그램으로도 곧잘 쓰니 이건 도대체 무슨 조화란 말이냐!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