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호들갑스레 준비한 종합시험은 무사히 끝났어요. 세 과목 중 한 과목은 12월 초 즈음에 보기로 했으니 이번엔 두 과목을 봤어요. 첨엔 월요일에 끝나는 줄 알았는데, 레폿을 제출하는 과목은 레폿 제출 후 구술시험도 봐야 한다는 걸 잊고 있었다는-_-;; 아무려나 당장 보기로 한 종시 두 과목이 끝나서 한숨 돌리고 있죠. 뭐, 종시는 합격하기보다 떨어지기가 더 어렵다고 하지만요. 크크크 ;;;
이제 시간이 생겼에음도 블로그에 글을 잘 안 쓰고 있는 건, 다른 이유가 아니라, 한동안 블로깅을 안 하다보니, 안 하는 습관에 탄력이 붙어서라는…ㅡ_ㅡ;; 흐흐. 하지만 쓰고 싶은 글들도 있고, 이곳을 떠날 수도 없으니 곧 다시 활발한 블로깅을!
이제 막 한숨 돌리겠어요, 루인님. 뭐 떨어질 걱정이야 없겠지만 그래도 시험 준비하는 건 언제나 신경쓰이는 거니까 푹 쉬면서 재충전 잘하세요. 블로깅도 많이 하시고 제 블로그도 자주 놀러와주시길!! ^^
참, 합격소식을 듣고 쓴 글이에요. 헤헤. 이제 추석을 겸해서 얼추 보름 정도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좋아하고 있는 중이에요. 헤헤.
참, H님 블로그는 만날 들어가고 있어요. 히히. 그저, 눈팅만 하고 나갈 때가 많을 뿐이랄까요 ^^;;;;;;
아, 추석 앞두고 거사가 끝나서 다행이네요 ^-^
다시금 블로그에 활기를 주세요~~ㅋㅋ
어떤 과는 추석기간 중에 종시를 보기도 하더라고요. 그 공고를 보곤 완전 경악을 했더래요. 다행인지 추석 전에 끝나서 좋아하고 있어요. 헤헤
이제 다시 즐거운 블로깅의 시간이 왔어요! 흐흐
오 종시가 잘 끝났군요~ 여덟 시간 동안 손으로 글씨를 썼던 기억이..-_-;;
옙! 헤헤. 🙂
근데 8시간 동안 펜으로 글씨를 쓰면, 손에 팔에 어깨까지 무척 아프지 않나요? 그렇게 시험을 보셨다는 것 자체가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