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당선인 “수지 안 맞으면 비정규직 써야”
(뉴시스 2008-01-11 14:51:40)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11일 “오해의 소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이라고 전제한 뒤 “현재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문제가 참 많은데 법을 어떻게 바꾸더라도 기업이 수지가 맞지 않으면 비정규직을 쓰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 그렇죠. 어련하시겠어요. 놀랍지도 않아요. -_-;;
李 당선인 “수지 안 맞으면 비정규직 써야”
(뉴시스 2008-01-11 14:51:40)
예, 그렇죠. 어련하시겠어요. 놀랍지도 않아요. -_-;;
하는 꼬락서니가 죄다 “네 놈이 그럴 줄 알았다…”에 해당되더군요. 참 나…
그러니까요. 놀랍지는 않은데, 문제라면 항상 허걱, 한달까요;;
자신의 욕망의 수지를 위해 타인을 착취하는게 좋은건지..-_-;;
…mb의 발언이 놀랍지도 않지만,
문뜩, mb가 대통령이고 뽑은 나라가 우리나라라는 사실에
흠칫! 거릴 때가 많아요. -_-;
정말 그래요. 이런 사람을 뽑았다는 사실이 낯설거나 믿기지 않을 때가 너무 많아요.
정말… 저도요. 저도 놀라지 않는 제 모습을 보고 오히려 놀라고 있어요. 명박이가 다른 말을 했다면 그게 더 놀라웠겠죠..
그러니까요. “또 한 건 하셨구나.”라는 느낌이랄까요. 한 편으론 경악스러운데, 다른 한 편으론 별로 놀라지 않는 모습에 놀라고 있어요.
이명박을 요즘 인터넷에서는 2MB 라고 해서, 이메가라고 부르더군요. (뇌용량이 이메가 밖에 안된다는 의미로;) ㅋㅋㅋㅋㅋ ㅠ.ㅠ. 웃다가도 슬퍼지는 현실.
오,이메가 좋네 그거 ㅋㅋㅋㅋ
요즘 유행어가 2MB랑 실용인 거 같아요.. -_-;;
정말, 웃기면서도 슬퍼요.
진짜 이메가다. ㅋㅋㅋ 실용은 뭐에요?
크크크크크크크크
실용은, 2MB께서 실용주의를 강조하셔서, 이걸 비꼬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어서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