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말은 거짓에 가깝다. 그냥 남기고 싶지 않았다. 어차피 그곳에 오는 사람은 루인을 오프라인에서도 아는 사람들이기에 언젠간 직접 물어볼 거라 몸앓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곳은 세 번째 블로그고 어쩌면 다섯 번째 블로그다. 그리고 이곳에 오래오래 정착할 수 있을까.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이글루에서 그랬던 것처럼 부담없이 지내고 싶다.
…라는 말은 거짓에 가깝다. 그냥 남기고 싶지 않았다. 어차피 그곳에 오는 사람은 루인을 오프라인에서도 아는 사람들이기에 언젠간 직접 물어볼 거라 몸앓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곳은 세 번째 블로그고 어쩌면 다섯 번째 블로그다. 그리고 이곳에 오래오래 정착할 수 있을까.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이글루에서 그랬던 것처럼 부담없이 지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