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당최 알 수 없지만, 전 최근까지도 뉴 트롤스New Trolls가 뉴키즈언더블록(?) 이후 등장한 보이팝그룹인 줄 알았습니다. -_-;; 흐흐. 하긴, 지금이야 “올드락”그룹이라고 불릴지 몰라도, 당시엔 보이팝그룹이지 않았을까요. ;;;
어떤 음악을 하는 애들인지 궁금하면 이곡과 이곡을 들어보세요. 🙂
아마 이 앨범이 나왔을 당시엔, 이런 음악이 대중가요가 아니었을까요? 혹은 당시의 유행가요 혹은 유행하는 사조였거나. 어차피 이런 평가는 시대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니까요. 지금 유행하는, 소위 말하는 “음악성”이라는 것이 없다고 불리는 음악도 10년이나 20년 뒤엔 전혀 다르게 평가받을 수 있고요.
암튼 요즘 너무 매력적거나 매력적일 것 같은 (오래된)대중가요를 많이 접하는데, 앨범을 살 돈이 없어요…. ㅠㅠ 다행인가? -_-;; 크크.
저는 영화 <류망의생>에서 양조위가 부른 ‘let it be me’로 뉴트롤스를 처음 알았는데 그 땐 앨범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뉴키즈와 비슷한 부류로 생각하셨다니 재밌네요.
이름 때문인지, 도대체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어떻게 이렇게 착각할 수 있나 싶어서 좀 황당하고 웃겼어요. 흐흐.
‘Let It Be Me’가 뉴 트롤스 노래였네요!
아… 대학시절 음악 틀어주는 ‘다방’에서 참 많이 듣던 음악이에요 ^^;;
아, 다방이란 말은 참 정다운 느낌이에요. 헤헤
뉴트롤스 투시디 있는데… 구워드리거나 엠피파일로 바꾸어 드릴까요? ^^
와아아!!! 정말요?
아무 거나 편한 방법으로 해주세요. 업로드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 굽는 게 좋을까요? 히히
참.. 하룻밤의지식여행-기호학…다 보셨으면 잠깐 며칠 빌려주실 수 있으세요? 저도 그때 슬쩍 책을 보니 읽고 싶어졌어요.
그렇잖아도 지난 번에, 이 책 재밌겠다고 말씀하신 게, 계속 기억에 남았어요. 헤헤.
다음 주 화요일 저녁에 합정역 근처에 갈 일이 있는데 그때 잠시 들릴까요? 아님 캔디를 통해서? (요즘 캔디를 못 만난지 오래지만요;;) 그때 시디 부탁할게요. 헤헤 🙂
넹넹 ^^
뉴트롤스 올 9월에 내한공연합니다.
http://cafe.daum.net/sarf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