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유사한 것은 양자이론일 테다. 정체성들은 나타났다 사라진다. 그것들은 가상에서 실제로, 실제에서 가상으로 움직이고, 그 경계를 종횡하고, 때론 예측할 수 있지만 때론 예측할 수 없게 움직인다.
-스톤(Sandy Stone, 1996)
가장 유사한 것은 양자이론일 테다. 정체성들은 나타났다 사라진다. 그것들은 가상에서 실제로, 실제에서 가상으로 움직이고, 그 경계를 종횡하고, 때론 예측할 수 있지만 때론 예측할 수 없게 움직인다.
-스톤(Sandy Stone, 1996)
지독히도 물신적이라 믿었던 신자유주의가, 사실은 눈에 보이지도 존재하지도 않는 추상적인 ‘신용’같은 걸 발판으로 만들어 지고 그게 흔들릴때마다 실물경제, 아니 사람들 삶이 좌지우지 된다는 게 모순적이고, 웃겨요.
정체성도 비슷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와, 정말 그래요.. 정체성은 정말 사람 잡는 거 같아요… 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