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 즐거운 자학의 시간

두 반 연속 강의를 했습니다. 관례에 따라 이박삼일 즐거운 자학의 시간에 들어갑니다. ㅠ_ㅠ



근데 수강생이 저보고 “조신하다”고 말했습니다아아아아아아..;;;;;;;;;;;;;;;;;;;;

도대체 어떤 연기를 하면 이런 평을 들을 수 있는 건가효?

아아… 이보다 더 가식적일 수 없다..랄까요? 크크

2 thoughts on “강의 후, 즐거운 자학의 시간

  1. ㅋㅋㅋ
    자기 자신이 그렇게 불린다고 생각하면 몸이 베베 꼬이죠 ^^;;

    1. 더 재밌는 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제 주변에도 의외로 많았다는 점이에요… 아하하.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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