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카페에서 알게된 정보예요.
녹색연합의 베지투스란 채식모임이 있다고 해요. 루인도 방금 알았기에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세미나도 하고 그런 것 같아요.
게시판 글을 그대로 옮기면(홍보성 글이라 일부를 그대로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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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 회원이 아니더라도 참석할 수 있으니 편한 마음으로 오시면 됩니다.
일시 : 2005년 12월 19일(월) 늦은 7시 30분
장소 : 녹색연합 1층 회의실(아래 약도 참조)
지난 모임에서 채식모임의 이름이 결정되었습니다.
“베지투스” 많이 이뻐해주세요^^*
앞으로 본격적인 채식모임이 시작됩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채식입문서를 읽고, 스터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도서는 “하워드 F. 리먼의 <나는 왜 채식주의자가 되었는가>-문예출판사”입니다. 책을 읽고 오셔서 의문 나는 점에 대해서 서로 토의를 할 텐데요, 혹 처음 오시는 분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주시기를 바랍니다.
채식 모임의 임시 게시판이 오픈 되어 있습니다.
모임 운영에 관해 의견 등의 제안이나 채식과 환경 그리고 생명에 관련된 자료나 정보를 제공하고 싶으시면 http://www.mtcamp.co.kr/love.htm으로 올려 주세요.
참석 여부를 알려주시면 모임 준비에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나 게시글 또는 전화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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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가시면 약도 등을 알 수가 있네요.
관심 있는 분 참고하세요.
저도 관심 있은 분!ㅋㅋ 참고할께요^-^
근데 부끄러서@-@ 갈 수 있을지;;;
저 글을 보고 나무님을 떠올렸어요^^
계속 갈지는 모르겠지만 첫 날은 가보고 싶어요. 다만 루인도 낯가림에 어떨런지…*-_-*
루인님도 가신다면… 용기를 내볼까요? 헤헤…
저 역시 낯가림+부끄러움+추위 때문에;;
루인도 낯가림+부끄러움+추위(!!!)때문에 갈등하고 있지만, 그날 ‘만나’면 너무 반가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