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지만 마지막 기말 페이퍼를 제출했습니다. 엉엉엉.
(기말 페이퍼를 마감했지만 기쁘지 않은 상태, 잘 아시죠? ㅠㅠ)
사흘이란 시간 동안, 20쪽이 안 되는 분량의 원고를 썼습니다. 인간 승리! ㅠㅠㅠ
쪽 분량은 조금 애매한데, 구글드라이브를 우분투+크롬에서 1쪽 작업한 다음, 윈도우+크롬에서 열면 1쪽에 너댓 줄이 더 나옵니다. 구글 드라이브가 어떤 컴퓨터에서도 동일한 환경을 제공한다지만 꼭 그렇지도 않달까요. 아울러 우분투+크롬에서 작업한 다음 ‘인쇄’를 선택해서 PDF로 만들 때와’ 파일 다운로드’에서 PDF로 만들 때 쪽 분량이 달라요. ‘파일 다운로드’로 PDF를 만들면 25~30% 정도 분량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저는 15장 가량 작업했는데 ‘파일 다운로드’를 했더니 20쪽 가량 나오더라고요.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리고 좀 뜬금없지만 불만은 불만이니까.;;;
해당 내용은 조만 간에 블로깅할 예정입니다. 포스트할 것 없을 때 때우기 딱 좋거든요. 크.
미리 궁금하시면.. 아시죠? 흐흐. ;;
그럼 전 이제 청소하고 자러 갈 예정입니다. 으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이 이틀 만 더 있었어도 좋았겠어요.. 엉엉엉.
와우 종강 축하요!!!! ㅎㅎㅎㅎ
그럼 해피 뉴이어 & 곧 세미나 두둥
종강은 했는데.. 종강을 했는데… 흑흑흑.
암튼 당근도 해피한 뉴 이어 보내고 곧 세미나서 봐요.
근데 직장인 두 분의 반응이 없네요…;;;
축하해요!
방학 만세!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