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보통 알러지가 하루나 이틀이면 차도가 있는데 이번엔 계속 반복되네요. 심한 건 아닌데 신경이 많이 쓰일 정도로 간지럽고 목 주변이 붉어지네요.. 흠… 원인을 알 수 있으니 뭘 확인하기도 어렵고.. 끄응…
오늘 아침 반찬은 100% 쌀 + 92% 쌀 + 90% 쌀 + 양파 + 고추장입니다. 후후후.
그러니까 나중에 사진을 올리겠지만 떡볶이떡과 쌀국수용 면으로 만든 떡볶이를 주요 반찬 삼아 아침을 먹을 거니까요. 쌀이 넘치는 아침! 탄수화물 폭박! 흐흐흐.
E와 얘기하다가 실수로 스파게티와 채식용 칼국수라면을 섞어서 짜빠구리를 만들겠다고… 흐흐 ;;;
그런데 파스타면+칼국수면+춘장+라면스프를 섞어서 짜빠구리를 만들면 무슨 맛일까요? 의외로 괜찮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만.. 어쩐지 괴식. ;;;
기자라는 직업은 참 고달프네요.. 상대에게 빈정 상하고 기분이 나빠도 계속 연락을 해야 하니까요..
자, 이제 기말페이퍼를 향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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