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언제나 바람처럼 발랄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어떤 날은 너무 바람바람해서 소리를 지르고 싶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바람바람하게 잘 지내니 다행이지요. 나름 나이가 들어서인지 자는 시간이 더 많지만 특별하게 아픈 곳 없으니 안심이고요.
오랜 만에 바람의 사진을 공유해요. 거실 테이블에 올라와서 식빵 굽는 모습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제가 유난히 좋아하는 표정인데 사진으로 건질 수 있어 기쁘고요. 헤헤.
그리고 다음은 구글플러스/구글사진에서 자동으로 만들어준 움짤.
그럼 다음에 또 바람의 사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