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님께서 블로그에도 사진을 올려달라고 요청하시어, 구플에 올린 것 중 몇 가지만 추려서 올려요~
촬영은 타이밍!
*이 사진은 E가 찍었습니다~
의자에 앉아 자는 모습.
집사는 자신의 고양이를 이렇게도 만듭니다. 😛
사진 찍는데 들이밀면 참 예쁜 장면이 나오죠. 흐
비닐봉투에 들어가서 노는 모습
들이밀자!
극적인 풍경!
… 사실 스팀청소기로 청소를 하는데 그 소리를 싫어하는 보리가 기어이 바람 곁에서 버티는 모습. 흐흐흐.
오랜 만에 바람 단독!
이뿌다 보리!! 많이 컸네요. ^^ 비람이 옆에 있는 거 보니 안심안심 (실제 둘의 사이와 무관한 찰나라고 하더라도 ㅎㅎ)
그럼요! 예뻐요! 헤헤헤.
은근히 쑥쑥 자라고 있어요. 하루하루는 모르겠는데 어느 순간 보면 컸구나 싶달까요.
그리고 둘이 같이 있는 장면은, 실제 바람도 그냥 가만히 있더라고요. 어떤 날은 으릉했다가 어떤 날은 그냥 있는 걸 보면 경계를 많이 풀고 있나봐요. 그러니 조금만 더 지나면 조금은 더 가까운 모습을 연출할지도 몰라요. 흐흐흐
모아보니까 정말 좋군요!
바람이랑 보리랑 함께 있는 모습, 감동ㅠ_ㅠ
우흐흐. 보기 좋은 모습이지요. 흐흐흐.
근데 갈수록 사진을 안 찍는다는 게 함정.. ;;;;;;;;;;;;
역시 전 사진 찍는 걸 상당히 귀찮아하는 인간이에요.. 의무감에 가끔 찍으니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