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 것이 분명한 의자

일전에 E와 어느 식당엘 갔다. 밥을 다 먹고 자리에서 일어나기 직전, E가 이것을 발견하고 내게 알려줬다.
아무리 봐도 노린 모양이다. 의도하지 않고서야 이렇게 의자를 배치하기도 어렵다.

참으로 호모호모하구나 후후후

4 thoughts on “노린 것이 분명한 의자

  1. 어우~미치게따ㅋㅋㅋ
    남자둘이 앉으면 참 잘어울릴텐데용ㅎㅎ

    1. 어쩐지 ‘호모’ 둘이서 저 자리에 앉아 다정하게 밥을 먹어야 할 것만 같은…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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