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람과 보리의 거리

요즘 바람과 보리의 거리, 혹은 사이.

예전 같으면 이 정도 거리가 되기도 전에 바람은 기함을 하며 도망갔겠지만 요즘은 이 정도 거리를 그냥 두거나, 이렇게 접촉해도 잠깐은 참는다.
물론 이 사진의 결과는 바람이 테이블에서 벗어난 것이지만… 흐흐.
내년엔 둘의 거리가 또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크다.

2 thoughts on “요즘 바람과 보리의 거리

    1. 귀염귀염하지요. 후후후
      둘의 관계는 정말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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