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블로깅을 고민하다가 문득 떠오른 이슈…라기보다는 어쩐지 유명 게시판 같은 곳에 올리면 완전히 무시당하거나 논란을 야기할 수 있을 것만 같은(네, 저의 상상력은 이 정도입니다ㅠㅠ) 주제.
공장식 사육으로 많은 동물이 착취 당하는 상황을 비판하며 나와 내 반려동물 모두 채식하기(각 동물에게 최적의 영양을 제공하는 전용 사료 사용) vs 육식 동물이라고 하는 고양이에게 비건채식 사료 주기
근데 딜레마 혹은 경합하는 입장이라고 여기는 이 두 입장 사이에서 많은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을까? 물론 저는 지금 그냥 비건사료를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