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보리

바람과 보리는 언제나 예쁘지! 후후후

어느 날 아침 바람이 내 곁에서 이런 애교를 보여줬다. 출근하지 말아야 할까? 흐흐흐

보리에게 장난감을 흔들면 엄청 흥분하면서 좋아하는데 그때 얼굴이 정말 예쁘다. 동공이 커지고 입이 더 크게 부풀고 코는 벌름벌름. 그 장면을 잘 포착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무척 아쉽지만 어차피 나만 봐도 충분하지. 🙂

4 thoughts on “바람과 보리

  1. 둘이 참 다른데 다른 이유로 참 사랑스러운 … ‘ㅂ’…

    1. 그쵸? 고양이는 각자의 고유한 매력과 사랑스러움이 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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