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순두부로 저녁을 먹겠다는 꿈을 꾸었지만…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충 한끼 때우고 대합실에서 원고 고치려는 중… 계만 거창했다.
너무너무 졸린데 오늘도 늦게까지 원고 작업을 해얄 듯하니… 허허허
그나저나 이번 추석엔 정말 부산에 안 가고 싶다. 언제는 부산에 가고 싶어했느냐만 최근 몇 년간은 그래도 좀 괜찮았다. 하지만 이번 추석은 정말 정말 가기 싫다.
암튼 글 고치자…
집에 가면 밤 12시겠구나…
초당순두부로 저녁을 먹겠다는 꿈을 꾸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