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8일 그리고 안녕 Posted on 2006-03-10 by 루인/ruin S.M. Pae 1558일. 그리고 안녕. 열흘 가량 많이 망설였지만, 이젠 이별을 말할게. 고마웠고 미안했어. 하지만, 안녕. 매일 아침 너를 찾을지도 모르지만 한동안만 기억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