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은 현재, 블로그용과 자료실용으로 두 개의 계정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의 만기일과 겹치지 않게 하는 것이다. 겹치면 생활비에 지장이 크니까. 하고 싶은 주소는 거의 확정한 상태고 현재까진 누구도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 다행이다. 문제는 어느 업체가 무난한지 모르겠다. 지금의 계정이 cafe24인데 가격이나 서비스에 있어서 괜찮을라나. 어차피 인터넷에 대해 잘 모르니 그냥 무난하면 좋겠다. (cafe24를 사용한 것도 아는 사람이 사용해서 선택한 것이지, 어디가 가장 좋은지 비교해서 선택한 것이 아니다.)
아울러 조만간에 시간이 되면, 이글루스에 쓴 글을 이곳으로 넘길까, 한다. 작업을 한다면 이 달이 끝나기 전에. 400편이 안 되고 이미지는 몇 개 없으니 몇 시간이면 될 것 같다. 그땐 리플을 닫아두었기에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포털 업체에 사용 중인 혼자 노는 카페 자료도 자료실용 계정으로 옮길까 갈등 중이다. 하지만 그 내용이 4,000 여개에 이르고 상당수가 자료를 업로드 한 것이라 용량이 부족할 것 같다. 아예 대용량으로 서비스를 변경할 지도 모르겠다. 이글루스와 SK “합병” 소식과 이후의 사태를 접하며 깨달은 건, 이것이다. 그리하여 메일 계정도 따로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품고 있다. (하지만 도메인 서비스 업체가 안전하단 보장은 있는 걸까?)
그나저나 태터툴즈1.0을 사용해보고 싶어 안달이다. 그냥 관리자 툴이 어떤지가 궁금해서. 계정이 두 개이니 실험하면 되지 않으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괜히 실험했다가 자료실이 엉망이 될까봐 걱정이라(소심함의 전형-_-;;) 그러지도 못하고 있다. 으흐흐. 스킨만 지금의 것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주르륵 늘어져 있는 태그야 어떻든 설치를 해보겠는데,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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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두 편의 글을 쓰고 오늘 공개 여부를 결정해야지 했는데, 결국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원치 않는 논쟁에 빠질 수도 있고(논쟁을 원치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상황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빠질지도 모를 논쟁을 할 시기가 아니라는 의미) 글의 내용이 자칫 잘못하면 인신공격처럼 읽힐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좋은 글이 아니라는 뜻이다._M#]
그냥 이전 도메인의 2차 도메인을 활용하세요~
pe.kr 의 경우 정보공개를 선택할 수 있는데 (비공개시 이름과 이메일주소만 공개되죠) net, com, org .. 이름과 연락처 주소가 모두 공개된답니다. 혹시 모르실까봐 조바심에 알려 드려요. ^^;
아하, 그런 차이가 있네요. 몰랐는데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