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

뭐랄까… 회복이 안 될 것만 같은 피곤과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컨디션이 안 올라온다고 하면 표현이 되려나.

어제는 아침부터 계속 몸살 기운이 있어서 힘들었고 계속 졸리고 졸리고 으스스해서 결국 오늘은 휴가를 냈다. 집에서 고양이들에게 둘러쌓여서는 자고 깼다가 자고 또 자고 또 자고..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 그럼에도 여전히 졸린다. 몸이 안 좋아 병원에 갈 예정이었는데 몸이 안 좋아 병원에 못 갔다. 내일 아침에 들려야지.

누가 컨디션 끌어올리는 방법 좀 알려주신다면 감사… 하지만 이건 개인차가 커서 결국 내가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데 지금 이 잡담을 쓰는 지금도 졸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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