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의 마지막 문구:
이는 성전환자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협력하고 도와주는 것이 사회 다수자 및 그들의 의사를 대변하는 국가의 임무라는 시각을 토대로 하고 있다.
아, 예. 고맙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앞을 가려요. 하긴, 트랜스가 “장애”에 “정신병”이긴 하죠. 그런데도, 심지어 트랜스의, 루인의 의사를 대변해 주시기까지 한다니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고마워서 넙죽 엎드려 절이라도 할까요?
논할 가치도 없지만 그냥 지나치기엔 자료로 남겨둘 만 해서. 한국에 살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는, 참 공부할 내용이 많다는 것. 어찌나 많은지 몸이 다섯 개만 되었으면 좋겠다 싶을 때가 있다.
[#M_ 그리고 이 기사에 달린 리플 | 2006년의 ‘코미디’ | _M#]
[#M_ 그리고 최고의 리플.. 하나. | 푸훗. | _M#]
[#M_ 또 하나의 최고 | 푸흐흐 | _M#]
윽. 강한 펀치에요 ㅜ
그쵸? 열심히 캡쳐 하면서도 계속 궁시렁궁시렁거리고 손은 바르르 떨리고…으으으..
근데 여이연은 가셨나요? ^^;;
부끄부끄* 다른 글에 그날일을 적어놓았어요ㅜ
^-^
아니에요. 오히려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