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딜레마: 스팸의 구애

예전에도 적은 적 있지만 요즘도 열렬한 구애에 시달리고 있어요. 아, 부담스러워. 이렇게 너무 많은 애정공세를 하시면 몸둘바를 몰라요. ㅡ_ㅡ;;

스팸트랙백이 13,300여 개에 달했어요. 우헤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드님께서 1.0시리즈로 바꾸는 것이 어떨까 하는 소중한 조언을 주셨는데, 사실, 나스타샤를 포맷하면서 설치한 FTP가 지워져서 접속 번호를 모른달까요. 푸흐흐. 물론 알려면 알 수 있지만 귀찮아서 방치 중이랄까요. 으헤헤;;;;;;;;;;;;;;;;;;;;;;;;;;;;;;;;;;;;;;;;

스킨 괜찮은 걸 찾아봐야겠어요. 흑흑. 지금 스킨 좋은데, 아쉽지만 어쩔 수 없겠지요. 흑흑흑. 아니면 하루 꼬박 투자해서 스팸을 몽땅 지울까요? 푸훗.

자자, 알바 구합니다, 알바. 스팸 지워주실 분. 개당 1원.
푸후후후후후후

8 thoughts on “기묘한 딜레마: 스팸의 구애

  1. cafe24 이시니…
    고객지원센터에 비번을 까먹어서 그런데 임시로 ~~로 바꿔주면 고맙겠다 정도의 글을 남겨놓으시면 어떨까요?

    (전화는 비추… 정말 3대가 공덕을 쌓아야만 연결됨… ^^;;;)

  2. 저는 금지어 설정해두었더니 안올리더라구요;
    스팸에서 자주 쓰이는 말을 금지어로 설정해두니 싹 사라졌답니다. 그 방밥 추천해보아요; (이걸로도 안되면.. 으음…) 제가 알기로 tatter센터에 가면 스팸 방지 플러그인이 있다고 하는데..^^

    1. 플러그인은 1.0 이상만 가능하다고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ㅠ_ㅠ
      이, 금지어가 문제인데요, 루인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을 스팸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기묘한 상황에 처해있어서, 설정을 못하고 있어요ㅡ_ㅜ

  3. 버전업을 할때 조심해야 할 거 같아요. 잘못 또는 운이 없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구요. 백업에 신경을 쓰시면서 하심이.. ^^v 스팸을 지우는 건 너무 벅찰 거 같아요. 시간을 계산해 보아도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더래요. 눈도 아프고 힘들잖아요.. 흐흐~ 저도 버전업에 한 표 던지고 가요. 쿡~ 무엇보다 루인님이 힘드시니깐.. 귀찮고.. 그 귀중한 시간에 좋아하시는 책을 몇 줄 더 읽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크크~

    1. 흑흑흑. 그건 그래요. 하지만 걱정은 버전업을 했는데 그간의 스팸이 그대로 있으면 얼마나 좌절일까, 하는 예감때문이에, 쉽게 못하고 있어요;;;;;;;;

  4. 당근 예전의 애들은 묻어 가겠죠. ㅋㄷㅋㄷ ‘과거를 묻지 마세요’ ^//^

    1. 지금 과거를 지우느라 혼자서 날고생하고 있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라디오 다시 듣기로 그 동아 못 들은 방송을 들를 수 있다는 게 위로라면 위로랄까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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