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조용히 링크만 걸어놓고 말까했지만 그냥 슬쩍 이곳에 기록하기로 했어요. 이건 일종의 루인에게 보내는 기록이니까.
처음 염두에 두고 있던 다방 이름은 “변태고냥 J의 제비다방”으로 하려 했더래요. 푸후후. J와 제비가 운율도 맞고 그냥 재밌더라고요. 하지만 막상 만드는 당일 우울증이 살짝 심한 날이어서 제비다방으로 할 엄두는 안 나고 그냥 나비날기로 했더라는. 난다는 것이 희망을 의미하느냐면 꼭 그렇지는 않아요. 루인은 나비에게 각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런 의미에서의 나비날기. 헤헤.
변태고냥 J의 나비날기는 [Run To 루인]과는 전혀 다른 곳으로 꾸미고 싶다는 바람을 품고 있어요. 물론 음악만 주구장창 트는 공간이 되겠지만요. 다른 건 안 쓰고 그냥 음악만 틀고 관련해서 넋두리 조금 하고. 푸푸푸. 그러면서 또 다른 공간 하나를 더 만들었다는;;; 티스토리가 멀티블로그가 된다는 걸 알고 너무도 하고 싶은 주소가 있어서 하나 더 만들었더래요. 푸훗. 근데 그곳의 용도는 뭘로 할지 모르겠어요ㅡ_ㅡ;;;; 크크크.
변태고냥 J의 나비날기로 가기
(링크에도 있어용. 헤헤)
근데 변태고냥 J의 나비날기에 트는 음악을 좋아하는 분은 별로 없어서 결국 변태고냥 J 혼자 노는 공간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흐흐흐.
블로그 이름 예뻐요. 주소도 마음에 들구요. 쿡~
헤헤. 고마워요.
주소는 꼭 하고 싶었던 거여서 기뻐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