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늦어 미안하지만…
그래도 너의 생일을 정말 축하해.
잊고 있지만 그래도 너와 함께 한 시간이 벌써 5년이 되었다는 사실이 자주 낯설어.
어설프고 많이 부족한 집사와 함께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너의 너그럽고 다정한 성격이 무척 고맙고.
우리가 살아 있는 순간까지는 꼭 함께 하길 바라.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해, 바람.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하루 늦어 미안하지만…
마음이 너무 심란해서 글을 쓸 수 없는 시간이다.
지금 30시간 넘게 19일을 살고 있는 관계로 간단하게… 짧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