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대한민국 트랜스젠더 오동구에 관한 보고서: 한겨레21 제626호

이번 한겨레21 특집은 트랜스젠더.
인터넷판은 2006.09.08.(금) 제626호
가판은 2006.09.12. 제626호(즉, 2006.09.05부터 길에서 살 수 있는 것.)



“민주적 이성애자를 위하여”
“시련은 중학교부터 시작된다” (네이버 링크)
“수술 없이도 호적 정정 가능” (네이버 링크)
‘의학적 조치’는 명시해야 했다 (네이버 링크)
주민증 내미는 게 지옥이다 (네이버 링크)
나를 증명할 길은 수술뿐인가 (네이버 링크)

네이버에 뜬 기사를 같이 링크하는 이유는 그 기사에 달린 리플도 참고하시라고. 푸훗.

이 기사를 링크하는 이유는, [성전환자 인권실태조사 보고서]가 나왔지만 파일을 링크하기 힘든 상황이라 개략적이나마 참조하시라고.

Nina Nastasia – On Leaving

이런 날, 아니 언제나 위로인 Nina Nastasia를 듣다가 신보는 안 나오나 하는 몸으로 구글을 뒤적이다, 발견! 흑흑흑.

그간 Touch And Go 레이블에서 앨범을 발매했는데 이번엔 Fat Cat이란 레이블에서 발매한단다. 레코딩은 언제나 그렇듯 Steve Albini가 했고 연주 역시 밴드 사람들이 참여했단다.

아아아, 곧 주문해야지. 엉엉엉.

Touch And Go 레이블 시절의 사이트
Fat Cat레이블로 옮긴 후의 사이트
여기서 신곡 듣기
Nina Nastasia의 Myspace Site
가사를 볼 수 있는 곳

몇 가지 제품 소개: 채식주의자에게

#스티키핑거스 베이커리
지금쯤이면 아시는 분은 모두 아실 스티키핑거스. 단순히 버터, 우유, 계란이 안 들어가는 제품이 아니라 비건(vegan)제품(이라고 관리자 혹은 회사에서 소개하고 있다).

루인의 관심은 유기농이나 건강이 아니라 역시 채식(주의)의 상상력. 빵을 좋아하는 루인으로선 스티키핑거스가 있다는 것이 즐거울 따름. 일주일에 한 번 매장에 들리다 보니 일하시는 분들과 나름 친분이 있다고 착각하고 있음. 흐흐흐.

비록 웰빙으로 광고를 하고 있지만, 유제품이나 계란을 사용하지 않고도 빵을 만들 수 있다는 상상력을 상상으로 끝내지 않았다는 점이 언제나 즐겁다.

#초콜릿 좋아하시는 분은 오뜨초코
얼마 전에 롯데에서 드림카카오 52%와 72%가 나왔다는 얘길 들었지만 심드렁. 혹시나 해서 확인해봤는데 역시나 유제품이 들어가더라고요. 심드렁할 수 있었던 건, 그전부터 가끔씩 초콜릿을 사먹는 곳이 따로 있었기 때문. 빵 만큼이나 초콜릿을 좋아하는 루인으로선 오뜨초코를 발견했을 때 기쁨을 감출 수 없었지요.

비건이라면 먹을 수 있는 제품은
Cocoa D`Arriba Pastilles
Cocoa D`Arriba Classic T-150
Cocoa D`Arriba Orange T-150
Cocoa D`Arriba Classic T-100
Cocoa D`Arriba Orange T-100
Cocoa D`Arriba Strawberry & Green Pepper T-100
이상은 코코아 77% 제품

Cocoa Premier Cru 88%
제품 이름처럼 88% 제품.

그 외에
Lam Cacao : 코코아 파우더
그 외에도 부분적으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있지요.

상품 광고라고 오해하실 분은 없겠죠? 흐으;;;;;;;;;;;;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채식을 하시거나 아토피 때문에 시중에서 파는 건 먹을 수 없는 분들 참고 하시라고요. 루인의 입장에선 가격이 많이 비싼 편이기에 일 년에 몇 번 사먹는 정도.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