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페이지 트랜스젠더 포스트 모음 2012.01.30.-2012.02.03.

지난 주 트랜스젠더 관련 소식입니다.
Jan 30, 2012  –  Public
::기사::
A Lone Transgender Activist Confronts Santorum 2012.01.20.
크니나 라헤자Kneena Raheja(20살)은 남부에서 소년으로 태어났고 소년으로 살았다. 그녀는 이제 자신을 트랜스젠더로 생각한다. 챨스턴 대학 학생이 이날 오후 LGBT 활동가가 가장 혐오하는 정치인에게 속마음을 보여주기 위해 릭 산토럼[공화당 대선후보]의 언론 컨퍼런스에 갔다. “트랜스 가시성”이라고 쓴 종이를 들고, 라헤자는 “산토럼씨, 당신은 퀴어의 피를 흘렸다”고 소리쳤다. 많은 사람이 도착하진 않았고 한 남성은 킬킬거리며 웃었다.
이후, 라헤자는 버즈피드에게 “내 생각에 릭 산토럼 같은 사람은 퀴어에게 정말 폭력적이다.”고 말했다.
“난 단지 그가 침묵하는 시간 만큼, 우리를 동의하지 않는 시간 만큼, 트랜스젠더는 존재한다는 사실을 그에게 알리려고 여기에 왔다.”
라헤자는 그녀의 접근법을 그녀가 일상에서 접하는 것에 평등하고 반대적 대항으로 설명했다.
“난 겁에 질린 사람이며, 두렵기 때문에 올바른 것을 하고자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들은 내가 침략자라도 되는 것처럼 느낀다.”
산토럼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는 다른 후보자에 의해 상처 받은 존재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억압적 이데올로기의 엄청난 영향은 깨닫지 못 하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라헤자는 다른 공화당 후보라고 나을 것 없다고 말했다. “그들 모두 백인 우월주의자이다. 그들은 모두 돈 많고 나이 많은 백인 남성이며, 나의 경험을 모르는 남성일 뿐이다.”고 말했다.
찾아보니 릭 샌토럼은 미국 보수 기독교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사람이네요.. http://goo.gl/c7Ec3 ㅡ_ㅡ;;
Jan 31, 2012  –  Public
::기사::
Cops deny ridiculing transgender woman 2012.01.22.
한 트랜스여성은 그릇된 이유로 체포되고 모욕당했다며 위니페그 경찰을 고소했다.
경찰과 시 당국은, 2011년 6월 13일 이른 아침, 성 제임스 시민 센터의 주차장에서 순찰 경찰이 니키 핑크 콕스를 억류하는 등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 사실을 부정하며, 보상을 거부한다고 말했다.
콕스는 담배를 피며 차에 앉아 있을 때 경찰 순찰차가 다가왔고 그녀에게 총구를 겨누며 차에서 내릴 것을 명령했다고 주장했다.
콕스는 땅에 엎드리라는 명령을 들었고, 재빨리 수갑에 채워졌다고 말했다.
경찰차 뒷자석에 앉아 있을 때, 콕스는 경찰이 “그는 트래니야. He’s a tranny.”라며 비웃는 것을 들었다.
얼마 후, 경찰은 콕스에게 그들은 불법침입죄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얼마 안 가 풀려났다.
콕스는 아픔과 불안, 패닉으로 고통스러웠고, “그녀의 섹슈얼리티에 대해 모욕적 언사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지난 8월 경찰 키쓰 맥카스킬과 시 당국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경찰은 불법침입죄 용의자를 찾아 “위니페그 시”에 있는 시민 센터에 갔다고 답변서에 적었다.
경찰은 총을 꺼내긴 했지만 콕스의 차를 향해 겨누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경찰 버전의 문서에 따르면, 콕스는 처음부터 경찰의 명령에 “비협조적”이었다고 한다.
경찰은 그녀에게 수갑을 채우고, 무기를 찾았으며 경찰차에 태웠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경찰에 따르면, 콕스에게 법적 권리를 고지했으며 체포 이유를 알렸다고 한다.
상황을 파악한 뒤 경찰 중 한 명은 콕스에게 그녀가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에 있었다”며 사과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시 당국은 소송이 각하되길 희망하고 있다.
Feb 1, 2012  –  Public
::기사::
Transgender Americans may face increased risk of mistreatment in Occupy crackdowns 2012.01.31.
국립공원서비스는 D.C.의 “캠핑 금지” 규칙에 따라 이번 주 맥퍼슨 스퀘어와 자유플라자에 있는 점령Occupy 시위대를 철거할 계획이다. 많은 시위대가 철거 공지에 응한다고 해도, 다른 시위대는 국립공원서비스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항의하겠다며 버티고 있다.
게이시티뉴스가 보도한 것처럼, 트랜스젠더는 직접 행동에 참여한 오랜 역사에서처럼, 이번 점령 운동에서도 중심 인물이다.
국립트랜스젠더평등센터(NCTE)의 전무 이사 마라 키슬링는 트랜스젠더를 위한 관심을 표명했다.
“직접 행동에서 트랜스젠더의 역사적 참여때문에, NCTE는 트랜스들이 자유발언과 정치 권력을 실천하는 것이 잘 알려져 있다는 것을 이해하길 원한다.”고 키슬링은 말했다.
D.C. 점령 야영자의 퇴거는, 이번 주 공원 경찰이 쏜 테이저 건을 맞은 시위자 한 명, 오클랜드, 캘리포니아, 뉴욕에서의 400명 체포와 함께, 국가 전역의 경찰 당국의 긴장이 증가하는 국면에서 점령의 말미에 시작되었다.
NCTE는 점령 운동으로 촉발된 대화를 환영한다. 미국에서 비고용의 비율이 두 배에 이르는 트랜스젠더는 미국에서 고용기회와 정치 권력의 불균형을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는 99%에 속한다.
“국가 자본이 있는 여기서부터, 문제와 불평등의 해법을 볼 때 우리는 무시된 이들을 본다. 영민한 비폭력 직접 행동은 모든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정책에 주목하도록 하는 평등하고 강력한 방법일 수 있다.”고 키슬링은 말했다.
그러나 NCTE는 또한 트랜스젠더와 그들의 동맹의 참여에 주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직접 행동에 참여하는 트랜스젠더는 잘못된 대우, 폭력, 그리고 체포의 위험에 놓일 수 있다. 구금절차, 정체성 기록, 그리고 미등록 트랜스로서 혹은 장애인 트랜스로서 시위에 참여함에 따른 위험을 포함하여 폭넓은 요소를 이해할 기본 가이드가 있다.
“컴튼 카페테리아 항쟁부터 스톤웰에 이르기까지, 트랜스젠더는 트랜스젠더 평등과 다른 이의 고용 평등을 위한 투쟁에서 최전선에 섰다. 그것은 변하지 않는다. 트랜스는 그들의 권리와 직접 행동을 통해 권리를 진전하고자 할 때 직면할 위험을 깨달아야 한다.”고 키슬링은 말했다.
제목과 내용이 다르지만… 중요한 것은 트랜스젠더는 언제나 시민권 운동에 적극 참여했고 선두에 섰다는 점이죠.
Feb 3, 2012  –  Public
::기사::
푸켓가젯. 2011.11.23. 작성: Chaiyot Yongcharoenchai
특별 보고서: 푸켓의 트랜스젠더 낙인을 종식시키기 위한 투쟁
나쁜 소식은 빠르고 지속적으로 전파된다. 그리고 사회가 비난을 퍼붓길 좋아하는 일반적 용의자, 뭔가 ‘다르거나’ 전체를 대표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누구인가? 미등록 이주자, 난민, 이주 노동자, 그리고 본질적으로 편리한 희생양인 다른 소수자 집단이다. 태국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종종 낙인 찍히는 그런 집단 중 하나는 트랜스젠더 공동체, 카토이다.
카토이는 태국에서 태어났고, 자랐고, 등록되었다. 그들은 최소한 18세기 라타나코진 시대부터 태국 사회의 일부다. 그러나 주류 정신에서, 카토이는 태국의 사회적 구조에서 주변부에 속한다.
트랜스젠더 공동체는, 특히 파통에서, 시끄럽고, 공격적이고 폭력적이란 이미지다. “한 개의 썩은 사과가 박스 전체를 망친다”란 고전적 사례처럼.
그러나 역경이 없진 않아도 다른 길을 선택한 “좋은 사과”도 있다.
토에드삭 “가이” 카이프라이완(30살)은 사콘 나콘(태국 동북 지역에 있는 그녀의 고향)에 있는 대학에서 취득한 학사학위로 일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교사가 되고 싶었기에 교육학 학위를 취득했다. 사람을 가르치는 일은 언제나 내 열정을 불러일으킨다,”고 가이는 말했다.
“그것과 관련한 꿈은 한 가지지만 그것을 실현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무언가다.”
“내가 졸업했을 때, 나는 곧 바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생각한 것처럼 쉽지 않았다.”
“내 머리카락은 여성처럼 길었고, 구직 지원서를 제출하러 갈 때 여성처럼 옷을 입었다. 내겐 뛰어난 학점과 탁월한 교육 기술이 있었음에도, 얼마나 많은 학교가 날 좌절케 했는지 기억할 수도 없다. “
“몇 달 뒤, 나는 마침내 사콘 나콘에 있는 직업 학교에서 영어와 태국어를 가르칠 직업을 구했다.”
“학생들은 내가 교사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나의 능력 때문에 날 존경한다. 유일한 문제는 다른 남성 동료다. 그들은 나를 다르게 취급하고 날 존중하지 않는다.”
“최악은 그들이 언제나 날 농담거리도 여긴다는 점이다. 그들은 결코 날 진지하게 대하지 않는다.”
“고향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그들도 날 공동체의 농담거리로 생각한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난 내가 존중받을 수 있는 곳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가이는 7년 전 푸켓으로 이사했고, 호텔 접수처 직원이 되었다.
“동료와 잘 지냈다. 비록 우리는 일이 끝난 후 함께 어울리진 않지만 그들이 날 존중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녀는 호텔에서 3년 정도 일했다. 이후 그녀는 파통 병원의 사바이 디 클리닉에서 상담사이자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다. 클리닉은 혈액검사, 상담 서비스, 푸켓에 있는 트랜스젠더와 동성애자를 위한 HIV 익명 검사를 제공한다.
가이는 트랜스젠더에게 안전한 섹스를 하는 법, HIV나 STD(성병)에 감염되었을 때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하는 자신의 직업에 만족한다.
그녀는 그 일을 통해 교사로서의 훈련과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더 이상 차별받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이 내 경력에서 최고는 아니다. 최고는 나처럼 카토이로 정체화하는 사람을 위해 공공 영역에서 일하는 것이다.”
모든 트랜스젠더가 제대로 된 일자리right job를 찾아 투쟁하는 것은 아니다.
틴티나른 “움” 홈로스클라(23살)는 지역 직업학교에서 경영학 학위를 취득했다.
“졸업한 후 곧 푸켓 국제 공항에 있는 가게 점원으로 일했다. 그때가 18살이었다.”
“일을 하며 문제가 없었고 동료와도 잘 지냈다. 비록 일을 하며 특별한 즐거움도 없었지만 나는 내 방식으로 일할 수 있는 작은 창업을 계획했다.”
움은 점원에서 부동산 판매업, 휴양시설 접수원으로 직업을 바꿨다. 지금은 푸켓 LGBT 공동체와 함께 일하는 지역 비정부기구인 Andaman Power Organization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나는 활동적 역할을 하면 좋겠다.”
다른 단체와 함께 그 단체는 파통의 성노동자를 포함하여 푸켓 인근 LGBT 공동체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일 년에 한 번, 우리가 하는 일을 보고해야 하는 푸켓 지역 건강 사무소와 함께 큰 행사를 연다. 첨엔 정말로 무서웠다. 비트랜스젠더와 일했던 내 경험이 한 몫했다. 그들은 대개 부정적 시선으로 날 보았고 내가 하는 말에 주목할지를 확신할 수 없었다.”
“내가 틀렸다. 모두가 내 얘길 들었다.”
“이 직업은 나 자신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나와 나처럼 전문직에 있는 다른 많은 이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우리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서서히 바꿀 것이라고 믿는다.”
태국의 많은 고용주는 개인적 경험보다 교육 기관의 졸업장을 더욱 신뢰한다. 하지만 이 원칙은 트랜스젠더에게 적용되지 않는다.
솜폴 “위키” 싯티웨치(30살)는 푸켓에 있는 일류 대학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했다.
“호텔 사업에서 직업을 구하기란 어렵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난 자영업을 하는 친구의 회사에 취직했다. 그것은 호텔 예매 사이트를 위한 웹 개발이다. 엄밀하게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지만, 나는 다른 곳에서 직업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안다.”
“그곳에서 2년 간 일을 한 다음, 좀 더 도전적으로 행동하기로 했고, 구직활동을 했다.”
“많은 호텔과 회사의 문을 두드린 후, 나는 차별을 더 잘 이해하기 시작했다. 몇몇 호텔은 나를 고용하려 했지만, 그들은 내가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남자처럼 행동’하길 요구했다.”
“난 나 자신을 바꾸도록 강요당하는 것이 싫었기에 좌절했다.”
위키는 마침내 소이 파라다이스(파통에 있으며 야간에 게이들이 주로 모이는 지역)에 있는 작은 호텔에서 일자리를 구했다.
그녀는 가이가 일하고 있는 사바이 디 클리닉에서 자원활동을 하고 있다.
“난 소이 파라다이스에서 일하는 성노동자와 안전한 섹스 및 HIV/AIDS 관련 지식을 공유한다. 여기선 모든 사람이 나를 알고 존중하기에 내겐 쉬운 일이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일이다.”
“소이 파라다이스의 카토이 성노동자는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처럼 보인다. 그들은 협력하길 원하지 않는 듯하다. 그래서 난 마마-산스mama-sans 혹은 포주를 통해 접근한다.”
“파통엔 아직도 트랜스젠더의 출입을 금지하는 나이트클럽이 많다. 무척 당혹스럽지만 그 상황을 이해한다. 트랜스젠더는 그 지역에서 이미지가 나쁘다.”
“난 단지 우리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도록 모든 트랜스젠더에게 힘을 주고 싶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우리들 다수가 동등한 사람이며 사회에서 우리는 동등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

구글페이지 트랜스젠더 포스트 모음 2012.01.16.-20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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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핑계 삼아 이번 주는 쉬었습니다. 다음 주(그러니까 내일)부터 다시 시작이지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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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소식에도 적었지만.. 2월 4일 토요일에 LGBT 인권포럼이 열립니다. http://lgbtact.org/zbxe/free/268382
참고로 저 이번에 무려.. 발표 같은 것도 합니다. 후후. ㅠㅠ LGBT 인권포럼에서 뭔가를 하는 건 처음이네요.
저도 뭔가를 한다는 글을 적으면 사람들이 안 올 것 같아 걱정이지만.. 그래도 세션이 많으니 괜찮을 거 같아요. 흐흐
암튼 퀴어 관련 용어가 궁금한 분들에겐 꽤나 유용할 법한 원고를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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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관련 홍보는 수시로 할 예정입니다! 후후. https://www.runtoruin.com/1938
Jan 16, 2012  –  Public
::기사::
Balto. Co. to consider transgender anti-discrimination bill (2012.01.10. 기사)
볼티모어 카운티 시의원은 트랜스젠더 차별을 금지하기 위해 다음 주에 법안[measure, 조례]을 발표할 계획이다.
카톤스빌의 민주당원이 톰 쿼크는 그 법안이 카운티의 현 차별금지법에 젠더정체성과 성적지향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월 17일 예정된 의회 회의에서 그 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지난 4월 로즈데일 맥도날드에서 트랜스여성 크리시 리 폴리스를 폭행했던 사건이 비디오로 공개되어 국가적 주목을 끌었다. 쿼크는 그 이슈를 밀어야 할 이유가 맥도날드의 공격보다 더 광범위하다고 말했다.
쿼크는 직장에서의 차별 이슈에 초점을 맞추길 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법안이 거주와 공공장소에서의 차별을 어떻게 말할 것인지로 세부 항목을 조정하고 있다고 한다.
매릴랜드 주의 법은 성적지향에 바탕한 차별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젠더 정체성을 추가하려는 노력은 실패했다. 하워드 카운티는 지난 달 트랜스젠더 보호 법을 통과시켰으며 볼티모어시와 몽고메리 카운티가 함께했다.
쿼크는 “그것은 존중과 평등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의회 의장 비키 알몬드는 그 법안에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몬드는 “난 올바른 것을 한다고 느낀다. 난 단지 모두를 위한 자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7명의 의원 중 2명의 공화당의원은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쿼크는 아직 법안의 최종 원고를 제출하지 않았다. 하지만 열린 마음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Jan 17, 2012  –  Public
::기사::
Transgender Rights Are Becoming Reality
2012년 01월 12일, 캘리포니아 트랜스젠더의 법적 공평함과 정의가 현실이 되었다. 지난해 주지사 브라운은 트랜스젠더법률센터가 공동으로 조력한 법안(bill) AB887과 AB433에 서명했다. 오늘, 그것들은 법(law)이 되었다.
하원의원 보니 로웬달이 제안한 AB887, 인구동태통계현대화법(the Vital Statistics Modernization Act)은 출생증명서를 획득하고 갱신하기 위한 과정을 간소화했다.
다른 뉴스로, 인권캠페인(HRC)은 LGBT에 대한 기업 정책을 평가한 2012 기업평등지수(CEI)를 출판했다 가장 두드러진 발견은 트랜스젠더 포용 정책이 엄청나게 증가했다는 점으로, 이 정책은 트랜스젠더 고용인의 건강보험제공을 포함한다.
트랜스젠더법률센터는 보고서에서 몇 가지 핵심 발견에 주목한다. 80%의 고용주가 차별금지 정책에 젠더 정체성 보호를 포함하고 있다. CEI를 시작한 2002년엔 5% 였다. 오늘날 미국의 주요 기업 중 200곳 이상이 트랜스젠더를 포함한 건강 보험을 적용하고 있다. 포춘 500대 기업의 50%가 고용에서의 차별금지정책에 젠더 정체성 항목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은 2002년에 비해 1,567%가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트랜스젠더법률센터는 법을 바꾸기 위해 작업했고, 내부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수의 공사 고용주와 함께 일했으며, 평등한 건강보험을 획득하기 위해 고용주를 교육했다. 가장 최근, 트랜스젠더법률센터는 구글이 트랜스젠더 고용인을 위한 건강 정책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구글의 정책은 “황금 표준 gold standard”으로서 역할모델로 평가 받는다.
트랜스젠더법률센터의 수석디렉터 메이슨 데이비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트랜스젠더, 특히 비백인 트랜스젠더는 사회의 모든 수준에서 차별에 직면하지만, 우리는 이전보다 더 좋아지도록 하고 있으며, 기업은 고용인의 존엄이 직장에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실현하고 있다. 우리는 기업과 HRC 등에 고마움을 표한다. 그리고 우리는 모든 기업이 평등한 보호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힘을 받고 있다. 직장에서 차별을 종식한다면 수천 명의 삶이 변할 것이다.
데이비스는 계속 해서 얘기했다: 두 개의 법은 우리 운동에서 기념비적 변화다. 우리는 굉장한 진전을 이뤘다. 차별은 합법이지 않다는 사실을 고용주 등이 알도록 우리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우리는 또한 젠더 정체성이나 젠더 표현과 상관 없이 사람들을 축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기사가 좀 정신이 없지만(두 개의 법을 설명할 줄 알았더니, 트랜스젠더법률센터 소개네요), 의미있는 내용이라…
Jan 18, 2012  –  Public
(줄곧 외국 소식만 전하다보니, 국내행사를 알리는 역활도 한다는 점을 까먹었습니다. ;; )
중요한 행사가 있어 공유합니다.
참여하면 재밌을 거예요. 🙂
2012 LGBT 인권포럼
세상을 뒤엎는 성소수자의 힘
주최: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일시: 2012년 2월 4일(토) 오후 12시 반부터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ECC
12:30~14:00 [전체토론] 혐오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4:20~15:50 [섹션 1] ‘건강’과 LGBT 차별, 인권
이제 학생인권조례로 무엇을 할까나
대학생들의 성소수자 인권운동
16:00~17:40 [섹션 2] 성소수자 운동을 하는 이성애자
이름 지어지는 수많은 정체성
18:00~19:00 [전체토론] 학생인권조례 성소수자 공동행동 활동평가와 성과, 그리고 과제
*구체적인 내용과 장소는 이후 별도의 웹자보를 통해 공지하겠습니다.
성소수자 차별반대 공동행동 lgbtact.org
Jan 20, 2012  –  Public
::기사::
In Kuwait, transgender people tell of police torture and sexual abuse (2012.01.16.)
2012년 01월 15일 Human Rights Watch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부터 쿠웨이트 경찰이 트랜스여성을 고문하고 성적으로 괴롭혔다고 한다.
경찰 폭력의 가장 최근 사례는 2012년 1월 7일 보고된 것으로, 세 명의 트랜스여성을 잔혹하게 구금한 것이다.
Gay Middle East 역시 쿠웨이트에서 트랜스포비아의 증가와 지속적 학대를 보고하고 있다. 이런 일은 2007년 차별법(수정안 198조) 도입에 따라 쿠웨이트에선 “반대 섹스를 모방하는 일”을 임의로 범죄 취급할 수 있다.
쿠웨이트 형법에 수정안 198조를 도입하면서, 경찰은 어떤 특정 척도 없이도 한 개인의 외모가 “반대 섹스를 모방”하는지를 “결정”할 자유를 지닌다. Human Rights Watch와 Gay Middle East의 보고서는 트랜스여성이 경찰과 공공에서 어떻게 일상의 박해와 신체적 성적 정서적 학대로 고통을 겪는지를 드러낸다.
Gay Middle East와의 인터뷰에서 쿠웨이트의 한 트랜스젠더 활동가는 탄원했다. “쿠웨이트의 상황은 끔찍하고 무관용이다. 최소한 13명의 트랜스여성이 지금 감옥에 있다.”
그녀의 친구들은 신체적으로, 정서적으로, 때때로 성적으로 학대당했다. 그녀는 또한 섹스와 돈을 요구하는 협박이 일상이라고 적었다. 아울러 쿠웨이트의 수상은 인권활동가와 만난 자리에서 트랜스젠더가 “다른 위법”으로 체포되었다며 현재 이슈를 부인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쿠웨이트 공무원은 구금시설 트랜스젠더 수용인과 인터뷰하려는 시도를 거부했다. Gay Middle East는 앞에서 언급한 활동가와의 상세 인터뷰를 주말에 출판할 예정이다[사이트에 가보니 아랍어;;;].
Human Rights Watch에 따르면, 트랜스젠더는 종종 남자 옷을 입고 있을 때 체포된다. 그 후 경찰은 여성 옷을 입도록 강요하고 경찰은 그들이 복장[여성의 옷] 때문에 체포되었다고 주장한다. Human Rights Watch가 보고한 사례엔, “부드러운 목소리”나 “매끄러운 피부”때문에 경찰에 체포된 트랜스젠더도 있다.
쿠웨이트 건강부는 GID를 적법한 의료 조건으로 인식한다. 하지만 “반대 섹스의 모방”을 범죄로 다루는 법은 GID 진단을 받은 사람에게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구글페이지 트랜스젠더 포스트 모음 2012.01.09.-2012.01.13.

1월과 2월은 KSCRC 퀴어 아카데미가 있는 기간이라 강의가 있는 날은 소식을 올리기가 조금 어렵네요..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Jan 9, 2012  –  Public
::기사::
(외에도 구글링하면 무척 많음..)
아카데미 어워드에 후보로 올랐던 영화 <더 파이터>의 감독 데이비드 O. 러셀이 2011년 12월 30일, 트랜스젠더 조카(niece)의 가슴을 만져, 고소당했다. 조카는 현재 수술을 하지 않은 mtf라고 한다. 경찰은 사건 종결을 결정했다.
러셀은 사건 자체는 부인하지 않는다. 러셀과 조카는 체육관에서 같이 운동하고 있었다. 그는 조카 니콜라스/니콜 펠로퀸에게 여성이 되는 과정에 대해 질문했다. 펠로퀸이 러셀에게, 호르몬을 투여하여 가슴이 자란다고 답했을 때, 그는 그녀의 셔츠에 손을 올렸고 가슴을 만졌다.
펠로퀸은 “불쾌”했지만 “그 자리에서 멈출 것을 요구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즉각 체육관을 떠나 엄마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반면 러셀은 동의에 의한 행동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러셀은 경찰에게 펠로퀸이 “그녀의 가슴을 확인하도록 허락했다”고 말했다. 나아가 러셀은 “나는 펠로퀸에게 몇 번이고 그녀가 불편하지 않은지 물었지만” 그녀는 동의했다고 말했다.
러셀은 또한 펠로퀸이 “트랜스젠더 전환 이후 항상 드라마를 원하고, 매우 도발적이고 매혹적으로 변했다”고 덧붙였다.
러셀의 대변인은 사건이 종결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기사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없지만, 러셀은 성폭력 가해자가 자신을 정당화할 때 사용하는 언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네요. 러셀의 변명이 매우 불쾌하다면 제가 일방적으로 펠로퀸을 편들기 때문일까요? 아울러 가해자와 피해경험자의 언어 혹은 해석 차이가 이 사건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네요.
Jan 11, 2012  –  Public
::기사::
트랜스젠더 건강 관련 최초의 연구가 나왔다.
커리쓰 컨런은 매사추세츠에서 트랜스젠더의 건강에 대해 연구했고,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발견했다.
그녀의 연구에서 컨런은 매사추세츠 위험 행동 요소 조사 시스템을 사용했다. 2007년부터 시작한 이 연구는, 응답자가 자신을 트랜스젠더로 고려하고 있는지를 묻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 결과가 미국공공건강지에 온라인 버전으로 출판되었다.
“나의 동료와 나는 비트랜스젠더 성인에 비해 트랜스젠더의 실업, 빈곤, 낮은 건강 상태가 높은 비율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는 높은 비율의 실업과 빈곤에도 비트랜스젠더와 트랜스젠더의 건강 상태가 비슷하단 점을 발견하고 놀랐다.”
한 가지 예외는, 캘리포니아에서 진행한 유사한 연구와도 일치하는데, 높은 흡연율이라고 컨런은 덧붙였다.
“우리는 금연 프로그램을 트랜스젠더에게 좀 더 홍보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컨런에 따르면, 비록 교육과 건강에선 트랜스젠더와 비트랜스젠더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해도, 고용 불균형은 트랜스젠더 차별 금지 법이 필요한 수준이다. 마침 이 연구가 나왔을 때 매사추세츠는 트랜스젠더 차별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컨런은 매사추세츠에서 트랜스젠더가 상대적으로 건강한 이유를 설명할 몇 가지 요인이 있다고 말했다. 트랜스젠더 공동체의 일부는 혐오 폭력, 차별 등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지만, 이 연구는 주거환경이 안정적인 사람을 대상으로 했다.
공공의료기관이 트랜스젠더 인구의 건강에 접근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컨런은 덧붙였다.
조사 방법이 전화조사란 점을 연구자들도 알고 있네요. 즉, 주거환경이 불안정한 트랜스젠더에게 접근하기 힘들었단 점을 고려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요.
Jan 12, 2012  –  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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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7살인 바비 몬토야가 미국 전역에서 주목을 받은 일을 기억하는가? 몬토야는 여성의 것을 좋아하고, 걸스카웃의 지역 지부에 가입하길 원했다. 엄청난 홍보전 이후, 그 단체는 “만약 아이가 자신을 소녀로 정체화하고, 아이의 가족이 그녀를 소녀로 재현한다면, 콜로라도의 걸스카웃은 그녀를 환영해야 한다”고 말하며 몬토야의 가입을 결정했다.
몬토야가 지역의 일행과 실제론 함께할 수 없었다고 해도, 몬토야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허락한 결정은 즉각 일부 보수적 지부의 분노를 야기했다. 분노하고 트랜스젠더의 가입을 거부하는 측은 걸스카웃에서 판매하는 쿠키에 보이콧을 선언했다.
캘리포니아의 14살 소녀 테일러는 트랜스젠더의 수용에 반대하며, 쿠키 보이콧을 알리는 전국적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녀는 동영상에서, 그녀가 트랜스젠더 아동에게 느끼는 “위협danger”을 강조했다. “불행하게도 내 생각에, 미국 걸스카웃은 나와 내 친구, 그리고 자매의 안전보다 극소수의 욕망을 조장하고 그들에게 더 신경쓴다.”
테일러의 혐오 발화는, 조직의 존경받을 만한 결정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아울러 걸스카웃의 포용inclusion 정신 자체를 훼손시키고 있다.
Jan 13, 2012  –  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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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woman, the transgender woman and the tampon ad
[얼마 전부터 뉴질랜드의 탐폰 광고가 논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광고 내용은 간단합니다. 비트랜스여성과 트랜스여성이 화장실에서 화장을 고치고 있습니다. 둘은 경쟁하듯 여성성을 재현합니다. 그리고 그 차이를 가를 수 없자 비트랜스여성이 탐폰을 보여주고, 트랜스여성은 화를 내며 화장실에서 나가는 내용입니다. 광고는 위 링크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광고가 일으킨 논란은 상당하죠. 다음은 광고에 비판적 입장입니다.]
A Gender Agenda란 지지그룹의 대변인 피터 하인달은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
“트랜스젠더가 그 광고를 대하는 이슈는 많은 여성이 그 광고를 대하는 이슈와 동일하다.”
“광고는 ‘진짜 여성’과 ‘진짜가 아닌 여성’이 있다는 가정, 당신을 더욱더 ‘진짜’ 여성으로 만들기 위해 여성이 해야만 하는 특별한 종류의 것이 있다는 가정을 밑절미 삼는다.”
“광고의 초반엔 화장이 그것이며, 더욱더 매력적인 여성이 되기 위해 경쟁한다. 그리하여 여성에 관한 젠더 전형을 함축하고, 그 전형에 순응하도록 억압한다.”
666 ABC Canberra 청취자 레이흐는 “난 화장을 하지 않으며 어떤 종류의 탐폰도 사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것은 나를 덜 여성스러운 존재로 만드는가?”라고 말했다.
피터 하인달은 이 광고가 트랜스젠더 이슈를 중앙 무대로 끌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광고와 관련해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젠더 정체성과 트랜스젠더 이슈와 관련하여 정말로 많은 대화를 끌어냈다는 것이다.”
하인달의 마지막 평가는 약간의 냉소가 섞인 복잡한 것이죠. 그럼에도, 탐폰 광고가 ‘누가 여성인가’, ‘여성으로 결정하는 요소는 무엇인가’를 둘러싼 논쟁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저도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