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운 겨울, 길고양이, 동네고양이는 무사할까요? 사흘 내내 방콕 했더니 월요일부터 밖으로 나가야 할 일이 걱정입니다. 그래도 고양이 밥 주러 나가느라 지난 사흘의 바깥 날씨를 확인할 수는 있었네요. 방콕이 최고! 흐.
활동가와 연구자란 이분법이 가능하다면 저는 연구자에 가깝지만, 정작 공부는 하지 않는 인간이고요. 박사과정 지원을 괜히 했나, 걱정하는 나날입니다.
구글 플러스의 페이지에 올린 이번주 트랜스젠더 소식입니다. 한 번에 읽기 부담스럽다면, 상단 메뉴에서 “T G page“로 가시면 됩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에 하나씩 올리고 있으니까요. 🙂 오탈자와 비문은 무시해주세요. ;ㅅ;
Dec 20, 2011 – Public
::기사::
출처: http://goo.gl/xs7gf
보호시설을 찾는 트랜스젠더에 대한 끔찍한 대우는 소송을 야기한다.
미국 구금에서 보호시설을 찾는 트랜스젠더를 끔찍하게 다뤄 소송이 제기되었다.
그 소송은 연방정부, 지역정부, 그리고 미국교정협회(CCA)를 대상으로 하며, 그들이 타냐 구즈만-마르티네즈를 성폭력, 폭행, 그리고 여타의 잘못된 태도에서 보호하지 못 한 것을 다룬다.
구즈만-마르티네즈는 아리조나에 있는 엘로이 구금 센터에 억류되었다. 교도관은 그의 요구에 따르지 않는다면 그녀를 멕시코로 강제 추방하겠다고 위협하며 성적 폭행을 가했다. 피날 군 법정 기록에 따르면 그 교도관이 ‘불법의 성적 접촉을 시도’했지만 사회봉사와 함께 단지 이틀 간 구금되었을 뿐이다.
성폭력 피해를 겪은 후, 그녀는 여성용 감방이 아니라 남성 인구가 있는 곳으로 배치되었고 또 다른 성폭행을 포함한 여러 학대로 고통받았다.
ACLU(미국 시민 자유 연맹) 법정 문서에 따르면 “한 경우, 구금시설 직원은 다른 구류자에게 그들이 그에게 수프 세 봉지를 그에게 준다면 그들은 ‘그녀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아리조나 ACLU의 알레산드라 솔러 미츠은 “그들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직원의 폭행에서 그녀를 보호하는데 실패했다. 그들은 남성 구류자에게서 그녀를 보호하는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아리조나 ACLU의 이주민 권리 변호사 빅토리아 로페즈는 “타냐는 그녀의 젠더 정체성 때문에 고통받는 박해를 피해 보호시설을 찾으려고 멕시코를 떠났다. 그리고 구금 중에 있는 그녀를 보호하기 위한 적절한 수단을 취하는데 실패한 직원의 손에서 더 큰 트라우마에 노출되었다.”고 말했다.
아미조나에 있는 이민과 세관 집행(ICE)을 위한 대변인 앰버 카질은 “미국의 이민과 세관 집행(ICE)은 미결 기소에 논평을 하지 않지만, 지부는 구류 중에 있는 이들의 복지와 인간다운 조치를 제공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ICE는 현재 지부의 구금체계에 납득할 수 있는 개혁을 제공하는 과정에 있다. 구금체계에서 연방의 감시가 증가하고, 구금 조건을 개선하고 있긴 하지만, 개혁은 ICE의 구금시설에 있는 구류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도록 설계되었다. ICE는 우리 시설에 있는 개인의 개별 요구를 경청하며 민감하고 지속적인 개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비록 구즈만-마르티네즈가 일 년 육 개월도 더 전에 구류에서 풀려났다곤 해도, 그녀는 엘로이에서 겪은 일도 아직도 정신적/정서적 고통을 겪고 있다.
미국은 이주민 구금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성적 학대와 이주민 구금 시설에서 감옥성폭력제거법(PREA)을 확장하는데 실패한 점으로 꾸준히 비판받고 있다. ACLU는 미 전역에서 이주민 구금 시설에서 발생한 성적 학대 사례를 185건 이상 수집했다.
LGBT 구금인에 겪은 학대와 관련한 더 많은 자료는 ACLU-AZ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c 21, 2011 – Public
::논문::
서지 및 파일 출처: http://goo.gl/d7jRl
저자: 한영희
제목: 젠더사회에서의 트랜스젠더 읽기
간행물: 문화과학
권호: 제49호(2007년 봄호)
페이지: 90-101.
우선 이 글의 배경. 2006년 성전환자인권실태조사 기획단은 양적연구와 질적연구를 통해 트랜스젠더의 인권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마침 그 해 6월 대법원은 ftm의 성별정정을 허가했고, 국회에선 트랜스젠더의 성별정정과 관련한 법안을 만들고 있었다.
하리수 씨가 방송에 등장했던 2001년 이후 트랜스젠더 이슈가 그때처럼 사회적 핫이슈였을 때가 또 있을까? 기억이 정확하다면 그해 검색어 1위는 “트랜스젠더”였다고 하니(주간 아니 월간 검색어 1위였나? ;; )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
그런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성전환자인권실태조사 기획단원들은 트랜스젠더 이슈를 띄우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 그 노력 중 하나가 잡지에 원고를 투고하는 것이며, 이 논문은 그런 기획에서 나왔다.
지금 다시 이 논문을 읽으니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지만 그럼에도 곱씹을 만한 주장이 많다. 아울러 페미니즘과 트랜스젠더 이론의 접점을 고민한다는 점에서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운 논문이다.
Dec 22, 2011 – Public
::기사::
출처: http://goo.gl/sNeFz
(캐나다 몬트리올의 2011.12.13. 기사입니다.)
병원 대기실에서 의사를 기다리거나 예약이 필요 없는 병원에 가거나 응급실에 가는 대다수의 환자에게, 접수원, 간호사, 그리고 의사의 예절은 최우선인 것 같지 않다.
그러나 오랜 시간 젠더 이행 과정에 있는 사람에게, 이름을 부르고 인칭대명사를 사용하는 것은 의료적 치료와 심리적 고문 간의 차이일 수 있다.
트랜스젠더 지지자들에 따르면, 퀘벡 의료시설 노동자의 상당수는 일상적으로 트랜스섹슈얼의 이름을 부르는 문제나 의료보험카드에 적혀 있는 섹스로 지시하는 것과 관련한 논의에 무관심하다. 아울러 트랜스혐오(표준적 젠더 이미지에 들어맞지 않는 사람을 향한 편견과 적의)는 광범위하다.
몬트리올에 있는 젠더 지지를 위한 2110센터의 코디네이터, 가브리엘 보차드는 대출과 관련하여, 혹은 구직 지원서를 낼 때 젠더 및 이름과 관련하여 반복해서 논하는 것은 기력을 고갈시킨다고 말한다. 그러나 공적 기금의 의료보험을 받으려고 할 때 그것은 특히나 상처가 될 수 있다.
트랜스젠더는 신분증 상의 사진과 매우 달라 보일 수 있다.
“나는 ‘응급실에서 예전처럼 아저씨(Mr.)로 불리느니 폐렴으로 죽을 것이다.’ 혹은 ‘내가 존중 받을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으니 혈액검사를 받으러 가지 않을 것이다.’ 혹은 ‘약사가 큰 소리로, 음.. 당신의 이름이 Mr. … 당신은 이 약을 왜 먹는 거죠?라고 말하는 것을 듣느니 약국에 약을 타러 가지 않겠다’는 얘기를 수없이 들는다.”
“트랜스젠더는 구타를 겪거나 살해될 위험에 처할 수 있다. 그 공포는 현실이다.”고 그녀는 말했다.
“사람들은 종종 ‘난 출생 때 부여 받은 젠더로 살아갈 수 없다. 난 바꿀 것이다. 죽거나 성전환하거나 둘 중 하나다.’라고 말한다.”
퀘벡에서 젠더 경합(gender dysphoria)을 진단하는 단 네 명의 전문가 중 한 명인 프랑수아 수세는, 퀘벡법이 수술을 다 할 때까지는 트랜스젠더의 법적 성별 변경을 허가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그녀는 법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한다. “법은 불안을 생산한다. 그리고 그것은 사적으로 살 수 있는 존재와 응시되는 존재 간의 차이를 의미할 수 있다.”
그녀가 제안하길, 트랜스젠더는 젠더 경합 진단을 받고, 자신이 선택한 젠더로 일 년을 살았다면 법적 젠더를 변경할 수 있어야 한다.
퀘벡 트랜스젠더 건강 행동에서 활동하는 노라 버틀러-버크는 건강 보험에서, “특히 프랑스어와 퀘벡의 지역 맥락을 감안한” 트랜스젠더 건강 이슈 관련 정보가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건강 행동은 석 달 전, 트랜스젠더의 건강에 대한 60쪽 짜리 안내책자를 발간했다. 그것은 요청하는 곳이 너무 많아 1,000부를 추가로 인쇄했다.
“예를 들어, 의사들은 장기간 호르몬을 투여했거나 의료적 관리 없이 호르몬을 투여했을 때의 영향에 훈련을 받지 않는다.”고 버틀러-버크는 말했다.
건강 행동은 또한 의료 시설 노동자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는 ‘만약 트랜스젠더가 위장병이나 발목이 다쳐서 온다면, 그들이 겪은 다른 유형의 수술을 물을 필요가 없다’고 그들에게 얘기한다.”
퀘벡의사집단의 대변인 레슬리 라브랑쉐는 트랜스젠더를 치료하길 거부했거나 비윤리적으로 그들을 다룬 의사에 대한 공식적 불만/고소는 없다고 얘기했다.
그녀는 “모든 의사는 환자를 보살필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맥길 대학교의 학생건강서비스의 디렉터며, 공동체 그룹 Head & Hands에서 자원활동을 하는 가정의 피에르-폴 텔리어는, 일부 의사는 그들이 모르는 것을 치료하길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들은, 첫째, 이것은 어려운 경우다; 둘째, 그들은 내게 익숙하지 않은 이슈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셋째, 난 그들을 치료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할 것이다”라고 텔리어는 말했다.
그는 많은 의사가 감수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데 동의했다.
그는, 모든 트랜스젠더가 존중 받으며 치료받길 요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들은 이제 막 성전환을 시작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어떻게 다뤄질지로 불안하다. [현실에]직면할 때 때때로 그들은 힘이 없다.”
진료소와 라신 병원 외래 진료를 하고 있는 가정의 전공 폴 사바는 모르는 환자를 진료하는데 있어 핵심은 소통과 존중이라고 말했다.
몇 십 년 전, HIV를 다룰 때와 비슷하게, 의료 시설 노동자는 열린 마음으로 트랜스젠더를 대하고, 트랜스젠더 이슈를 공부해야 한다고 사바는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는 서로에게 인간이어야 한다. 우리는 서로에게 친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랜스젠더의 목소리
“나는 18살이며 호르몬투여를 할 수 있도록 추천서를 써줄 심리학자를 찾고 있다. 그리고 난 몬트리올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일했다. 그러나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그 일을 잃었다. 난 여전히 심리학자를 찾을 수 없다. 난 CLSCs와 병원에 ‘호르몬 추천서를 받기 위해선 누굴 만나야하죠?’라고 문의했다. 누구도 날 돕지 않았다. 결국 나는 암시장에서 구입한 호르몬을 투여했다. 난 주머니에 호르몬을 가지고 다니면서 모든 내분비학 의사를 찾아가며 ‘난 이미 호르몬을 투여하고 있다. 그러니 내가 호르몬을 정당하게 구할 수 있도록 날 도와줘. 아님 내 건강은 계속 해로워질거야’라고 말한다.”
– 소냐 피세, 23. MTF.
“X-레이를 찍기 위해 진료소에 갔다. 난 그와 관련해서 경험이 없었다. 난 마담 대신 미스터라고 말하며 나를 부를 사람에게 나와 관련해서 말할 생각이 없었다. 담당자는 내게 다가와선 ‘발레 부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것을 크게 말하지 않았다. 그래서 난 그에게 ‘발레라고 말했나요?’라고 물었고, 그는 ‘부인’이라고 답했다. 그는 ‘난 당신을 찾고 있는데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그 말을 했다. 난 조용히 그에게 신호했고, 그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이봐요, 난 트랜스젠더예요. 서류와 내 정체성은 일치하지 않아요. 당신은 왜 크게 말하지 않죠? 당신은 의료전문가예요. 당신은 나를 조금도 존중하지 않는 건가요?’라고 말했다. 그는 ‘난 당신이 사기꾼이 아니며 자신이 아닌 누군가인체 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내게 말했다.”
– 재키 발레, 38. FTM.
Dec 23, 2011 – Public
::미국 판결::
출처: http://goo.gl/Op5pS
(아담 클래스펠드가 작성한 글을 전문 번역하였습니다.)
트랜스젠더 여성이 감옥에서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패소하였다.
트랜스젠더 여성은 절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이유로 구금되었을 때 끔찍한 학대로 고통을 받았다고 연방재판소에 소송했지만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
패티 하먼드 쇼는 주 법에 따라 소송을 계속할 수 있지만, 지역 판사 엘렌 세갈 후벨은 패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절도죄로 잡히기 전, 쇼(44세)는 성전환수술을 겪었고 여성의 법적 지위를 획득했다.
2009년 5월 24일, 그녀는 워싱턴D.C.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친구가 지갑을 훔쳐갔다며 911에 신고했다.
비록 그녀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 지갑을 찾았지만, 그녀는 전날 밤 발생했던 절도 피해를 주장했다. 그녀가 두 번째로 911에 전화해선, 그녀가 개와 함께 앞마당에 있을 때 두 명의 청년이 절도했다고 주장했다.
두 명의 경찰이 한밤 중에 그녀의 집에 도착했고, 그녀의 주장에 회의적이었다. 15분 가량 뒤 형사 케빈 타이가 도착했고, 그녀는 그가 “버릇없다”고 말했다.
“사건을 묻는 대신” 형사는 “그녀가 결혼했는지, 누구와 살고 있는지,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지와 같은 개인 정보를 질문했다.”
며칠 뒤, 타이는 그녀에게 전화하여 거짓 보고를 하였다는 이유로 체포영장을 가지고 있으며 남성으로 그녀를 명시했다고 전화로 얘기했다. 쇼는 2009년 6월 18일 새벽 4시에 제6구역 경찰서로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경찰 직원이 그녀의 지문을 찍고, 그녀가 이전에 멜빈 하몬드란 이름의 남성이었단 점을 알았을 때, 그들은 그녀의 법적 성전환을 무시했고 그녀를 남성 유치장에 가뒀다.
감금된 네 시간 가량 동안, 남성 수감인이, 그녀의 성기, 가슴, 엉덩이를 보여달라고 요구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그녀가 감방에서 이송될 때, 쇼는 한 남성 수감인이 그녀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말했다.
이후 미국 마샬스 서비스에 구류되에 있으면서, 쇼는 직원이 그녀의 이름을 물었지만 그녀의 대답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쇼는 그녀의 이름과 젠더가 적힌 신분증을 제출했음에도 직원은 그녀가 “진짜” 이름 멜빈을 답하길 원했다고 한다.
한 남자 직원이 그때 강압적으로 알몸 검사를 하였다고 쇼는 말했다.
쇼의 항소 법정 요약문에 따르면 “검사 과정에서, 5분 정도 지나, 그 마샬스의 직원은 원고의 가슴, 엉덩이, 그리고 다리 사이를 반복적이고 강박적으로 더듬었다.” “이 시간 동안, 마샬스의 직원은 또한 ‘호르몬으로는 그런 가슴을 만들 수 없으니 수술한 게 틀림없어’, ‘내가 본 것 중 최고야’와 같이 가슴과 젠더에 관한 농담을 하며 원고를 괴롭혔다.”
오전 8시 즈음, 마샬스는 그녀를 더듬고, 괴롭히고 수작걸었다고 알려진 30여 명의 남성과 함께 감방에 가둔 상태로 쇼를 즉결 재판소에 보냈다. 남성들은 그녀에게 그들의 페니스를 내밀었다고 하며, 그녀의 가슴을 보여주지 않으면 두들겨 패겠다고 위협했다고 한다.
그녀의 항의에도, 그녀는 늦은 오후까지 그곳에 머물러야 했고, 경찰이 그녀가 화장실에 가는 걸 막았기 때문에 컵에다 오줌을 눠야만 했다.
쇼는 잘못된 보고에 대한 유죄를 변호했다
2009년 11월 24일, 쇼는 폭행, 구타, 정서적 괴롭힘, 그리고 태만으로 경찰과 마샬스의 직원을 고소했다. 그녀는 나중에 제8수정안의 잔혹하고 특이한 처벌을 고소에 추가했다.
금요일에, 판사 후벨은 절차 차원에서 그 모든 주장을 기각했고, 나머지 주 법에 바탕한 소송건은 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
판사는 Agudas Chasidei Chabad of U.S. v. Russian Federation 사례를 인용하며 그 소송이 패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확실히, 연방 소송이 공판trial[심리?] 전에 기각된다면, 주state의 소송 또한 기각되어야 한다.”
쇼의 변호사는 논평을 위한 전화와 이메일 요청에 즉각 대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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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의 주장은 미국 구금시설에서 트랜스젠더가 겪는 경험의 전형입니다. 구금시설에 있는 트랜스젠더를 다룬 논문을 읽노라면 쇼의 경험은 매우 빈번하고요. 그래서 대수롭지 않은 것이 아니라 더 화나고 울화통이 터집니다. 번역하면서 많이 괴롭지만 그냥 가급적 원문에 충실하게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