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고양이 Posted on 2014-08-14 by 루인/ruin S.M. Pae 8 Comments 보리 고양이는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땐 정말 우다다다다다다다다다 달렸다. 여전히 캣초딩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금은 잠이 많이 늘었다. 예전엔 낮에도 깨어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지금은 자고 있는 시간이 늘었다. 그래서 낮엔 거의 잠만 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귀여운 꼬맹이. 아직은 꼬맹이지만 데려왔을 때보단 많이 자랐고 앞으로도 더 자라겠지. 성장하면 성장할 수록 더 정이 들고 더 예쁘겠지.
바람과 보리, 캣타워에서 Posted on 2014-08-11 by 루인/ruin S.M. Pae Leave a comment 오늘은 바람과 보리가 캣타워에 올라가서 노는 모습. 요즘 책장 위로 올라가면서 캣타워가 버림받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캣타워를 찾아주니 어쩐지 기뻤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책장 위로 올라가서 자고 놀고 다 하는 나날이다. 바람과 보리가 같이 있는 모습! 보리가 내려가고 바람 혼자 귀여운 표정을 발사!
바람 고양이의 움짤. Posted on 2014-08-09 by 루인/ruin S.M. Pae 2 Comments 당분간 글쓰기를 자제하려 했다. 하지만 블로그를 방치할 수는 없으니, 당분간은 고양이 사진으로 가볍게 넘어가려고 한다. 이것은 바람의 초귀여움이 발산하는 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