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곧 벼루던 일을 이제야 했습니다. 블로그 상단 메뉴에 있던 twitter를 빼고, writing으로 바꿨습니다. 지금까지 쓴 발표글(예외도 있지만)을 정리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물론 서지사항을 다시 찾는 것이 귀찮아 빼먹은 것도 있고, 제가 잊어버린 것도 있을 듯합니다. 날림으로 번역한 세미나 발표문도 포함할까 했지만, 관뒀습니다. 크크.
지금까지 쓴 글을 정리해야겠다고 몇 번을 다짐했지만 쉽지 않더라고요. 어차피 제가 다 안다고 믿었으니까요. 근데 그렇지 않네요. 어느 순간 제가 무슨 글을 썼고, 언제 썼는지 기억을 못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2006년 여이연에 쓴 글은 2007년에 썼다고 믿고 있을 정도였죠. 끄응..;;
지금까지 했던 일도 다 정리해야 하는데, 이건 또 언제 하려나요.. ㅠ
덧붙여 notice 업데이트 했습니다. 잘 찾으면 뭔가 새로운 게 있습니다.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