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후일담

잘 모르겠다. 망자의 일을 슬퍼하면 안 된다는 어떤 강박이 있어서, 슬픈 상황에서도 슬프지 않으려고 하는 건지, 슬프지 않은데 죽음이라는 상황에서의 조건반사처럼 나오는 어떤 강박적인 슬픔인 건지.

정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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