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논평을 좀 듣고 글을 발송할까 했다. 루인이 쓴 글의 경우, 쓰는 사람이 즐거우면, 읽는 사람은 괴로운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살짝 걱정이다.
뭐, 별로면 퇴짜 놓겠지. 흐흐.

2 thoughts on “

  1.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글쓰기는 쓰고 나서 누가 한 번 읽어줘서 다시 고치는 과정이지만, 발등에 불 인생을 살다 보면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더라고요;;

    1. 정말, 누군가가 한 번 정도 논평을 해주면 글이 더할 나위없이 깔끔해지더라고요.
      문제는 이 글의 논평을 부탁할 사람이 그날 사라졌다는 거예요. ;;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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