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학교에서 사무실이 있는 건물로 가는 길이었다. 길옆 나무들. 잎들이 떨어져 길엔 낙엽이 쌓여 있었다. 나뭇가지엔 새들이 무더기로 매달려 죽어 있었다. 나뭇가지에 잎들이 매달린 상태로 말라가고 있었다. 착각했다. 하지만 말라비틀어진 나뭇잎이란 걸 확인하고서도 작은 새가 매달려 있는 듯 했다. 작은 새들이 집단 자살한 줄 알았다. 난 뭐라도 들킨 사람처럼 서둘러 그곳을 벗어났다.
아침, 학교에서 사무실이 있는 건물로 가는 길이었다. 길옆 나무들. 잎들이 떨어져 길엔 낙엽이 쌓여 있었다. 나뭇가지엔 새들이 무더기로 매달려 죽어 있었다. 나뭇가지에 잎들이 매달린 상태로 말라가고 있었다. 착각했다. 하지만 말라비틀어진 나뭇잎이란 걸 확인하고서도 작은 새가 매달려 있는 듯 했다. 작은 새들이 집단 자살한 줄 알았다. 난 뭐라도 들킨 사람처럼 서둘러 그곳을 벗어났다.
헉! 새들이 왜 죽었을까 생각했잖아요;; 공해 때문인가 했음 ㅋㅋ
푸핫. 흐흐흐. 왠지 그럴 듯 해요.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