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을 쓴 후.. 결국 구글 플러스 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일단은 부담 없이, 실험삼아 사용해보려고요.
트랜스젠더 이슈와 관련한 최근 뉴스, 논문 및 단행본, 과거 기사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부담 없이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 이상은 제가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까요. 사실 개설하기까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적잖아 부담스럽거든요. 그럼에도 개설한 이유는, 매일 포스팅을 하나라도 하기 위해선 제가 어떻게든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제가 트랜스젠더 이슈에 좀 더 신경을 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설했습니다. 결국 제가 공부하려고 만든 곳이죠. 단… 이번 주를 제외한 다음 주부터 주말엔 쉽니다. 크크. ;;
아울러 이곳의 상단 메뉴를 조금 조절해서 링크를 걸었습니다. 제 개인 구글 플러스는 G+로, 트랜스젠더 소식 페이지는 TG page로 구분했습니다.
그럼 대충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