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락화하기

결혼하지 않으려는 이성애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굳이 동성애자가 결혼하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씀하신다면 투표를 하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여성’에게 투표권을 줘야할까요? 라고 답하겠습니다.
이 얘기가 동성결혼을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는 것은 아니고요. 주어진 조건 자체가 다른데, 이를 누락하고 얘기하는 것이 얼마나 곤란한지를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2 thoughts on “맥락화하기

  1. 아, 근데 이건 또 다른 맥락인데……
    결혼하지 않으려는 이성애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는 1인……
    결혼을 엄청 하고 싶은데 하지 못하는(삼포세대니 뭐니 해서;) 이성애자 말고 결혼을 하지 않으려는 비혼주의자인 이성애자는 진짜 찾기 힘든 듯;

    1. 퀴어 바닥이나 페미니즘 판에서 만난 사람말고, 저 역시 주변의 많은 이성애자는 결혼을 했거나 할 예정이거나 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비혼을 얘기하는 이성애자는… 그러니까 활동판이 아닌 곳에서 만나는 일이 거의 없달까요..
      아무려나 그나마 다행이라면, 친척 중 어쩔 수 없이 가야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결혼식에 갈 일이 없달까요… 흐.. 다른 사람의 경우 결혼식에 참가하는 경우가 상당히 빈번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놀라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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