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의 집사는 자신이 고양이 사진을 참으로 안 올리는 집사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참의 집사보다 더 심하게 고양이 사진을 블로깅하지 않는 듯하다. 이젠 구글플러스에도 잘 안 올리고 있다. 게을러…
몰아서 대충 몇 개 방출하기로…
고양이 집사라면 한 번은 찍는 흔한 초상권 보호묘
하지만 결국 얼굴은 나올 것. 이것은 자고 있는 얼굴.
일전에 크리넥스를 다 써서 윗부분을 잘라서 보리에게 줬다. 그랬더니…
고양이의 흔한 숙면 모습
고양이의 흔한 숙면 모습2
바람의 얼굴이 없으면 섭섭하지.
으하하-
크리넥스 보리 너무 귀여워요!>_< 마지막의 '바람님이 보고 계셔'도 빵 터짐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봤으면 코피가 났을지도요.. 으흐흐.
크리넥스 통으로 노는 모습 정말 귀여워요. 근데 평소에도 귀염귀염해요.흐흐.
바람의 표정은, 진리지요.. 후후후.
제가 가장 좋아하는 표정이랄까요. 흐.
으헉…보리 넘 예뻐요 ㅠㅠ 물론 바람도 예쁘지만요ㅎㅎㅎ 하지만 바람의 표정은 ‘해야 할 일을 미뤄놓고 여기서 무얼 하는가’ 라고 묻는것 같아서 좀 뜨끔하네요 ㅠㅠ
바람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신 표정이지요. 흐흐흐.
보리는 예쁨예쁨 고양이지요. 우후후
근데 사고뭉치냥인 건 함정. 크.
ㅋㅋㅋㅋㅋ 크리넥스 저거 저도 한 번 해볼래요! ㅎㅎㅎ
크리넥스 해보세요!
박스를 좋아하는 고양이라면 정말 반응이 격렬하고 재밌어요. 으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