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Posted on 2014-12-10 by 루인/ruin S.M. Pae 부끄러운 마음 뿐이다. 그냥 내가 부끄러울 뿐이다. 부끄러워서 자주, 이 블로그를 폐쇄할까란 고민도 한다.
그러시면 안돼용!!ㅠㅠ 좋은글들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감사댓글을 달 수 없는 점을 부디 용서하셔요..ㅠㅠ 누군가에게는 분명 도움이 되기에 없으면 안되어요..!! 님도 있어야 누군가가 살아갑니다..!! 특히 다른 성적 소수자분들도 의지되고 있단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불끈) 응답
종종 스스로에게 많이 부끄러워요. 글로만 떠들고 있는 건 아닌가 환멸을 느끼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냥 블로깅을 중단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고마워요. 조금 더 용기 내볼게요. ;ㅅ; 응답
우리 댝댝이는 소듕하고 자랑스러운 저의 댝이예요!!!!!!!!!
고마워요. 저에게도 비공개님은 그래요!
안 돼요!
참, 보리는 괜찮아요?
아.. 넵.. 흐흐흐
보리는, 일단은 괜찮아요.
내일 즈음 자세하게 블로그에 쓰겠지만 좀 많이 걱정했는데 지금은 잘 돌아다니고 있고요. 🙂
그러시면 안돼용!!ㅠㅠ
좋은글들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감사댓글을 달 수 없는 점을
부디 용서하셔요..ㅠㅠ
누군가에게는 분명 도움이 되기에 없으면 안되어요..!!
님도 있어야 누군가가 살아갑니다..!!
특히 다른 성적 소수자분들도 의지되고 있단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불끈)
종종 스스로에게 많이 부끄러워요.
글로만 떠들고 있는 건 아닌가 환멸을 느끼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냥 블로깅을 중단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고마워요. 조금 더 용기 내볼게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