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에게 인권은 목숨이 아니다’라고 단언하는 것은 잘못이다. ‘성소수자에게 인권은 목숨이다’란 언설은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고 ‘아니다’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니 어제 블로깅의 제목은 정정되어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의문은 남는다. 그리고 불편한 고민은 남는다.
‘성소수자에게 인권은 목숨이 아니다’라고 단언하는 것은 잘못이다. ‘성소수자에게 인권은 목숨이다’란 언설은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고 ‘아니다’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니 어제 블로깅의 제목은 정정되어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의문은 남는다. 그리고 불편한 고민은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