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모두가 네이버로, 엠파스로 지식을 검색하고 그렇게(만) 지식을 획득한다면, 모두의 지식이 균질하게 변할 테고, 그렇다면 얼마나 무서울까 하는 공포가 엄습했다. 인터넷을 통한 지식이 마냥 균질하게 흐르지 않겠지만, 어느 날 이렇게 된다면 서로 다른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믿음 속에서 같은 정보를 습득하는 건 아닐까 하는 무서움이 엄습했다. ‘바보’ 같다는 건 알지만….
#그나저나 방치하고 있는 스팸 트랙백이 6000개에 육박했어요. 푸훗. 아, 몰라몰라.
그렇구나…루인의 블로그도 스팸의 공격이…ㅠ_ㅠ
쑥의 블로그도 스팸의 놀이터…ㅠ_ㅠ
쑥 블로그의 글을 읽고 놀랬었더래요. 태터툴즈를 버전업하면 지우기가 한결 편할 거예요. 루인은 다만 귀찮아서 방치하고 있답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