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화요일에 영문번역 및 발제가 있는데, 살짝 귀찮아지고 있다. 사실, 이미 80%정도로 요약 발제한 글이 있어서 그걸 재탕할까 했으나, 그래도 다시 번역하고 싶어서 재번역하는 과정에서, 귀찮아졌다! ㅠ_ㅠ
왜냐면 다시 번역하느니 그 시간에 새로운 글을 한 편 읽을 수 있는 기쁨을 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재번역하는 과정에서의 배움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하기엔 지금 발제를 준비하기 전에 꼭 읽고 싶은 논문이 있어서이다. 또한 다른 수업의 기말 논문을 준비해야 하고 인터뷰 등으로 일정이 빡빡하고. (오늘 밤에 영화관에 가서 영화도 한 편 봐야 하고;;;←이 문장은 마음씨 착한 사람에겐 절대!!!로 안 보일 거예요 :P)
맞다. 지금 이 글은 어떻게든 예전에 한 번역본을 재탕해도 된다고 스스로를 설득하기 위해 쓰는 글이다. ;;;;;;;;;;;;;;;;;;;;;;;;;;
………후후후, 이제 재탕해도 되려나?
근데, 결국 다시 번역할 것 같다. T_T 루인도 이런 루인이 싫어. 흑흑.
티스토리 입주했답니다.
하지만 갈아타는건 잘 안되네요; 전에 백업했던 파일이 잘 안올라가서 ㅜ 어쨌든 돌아왔슘다.
헤헤, 덧글을 읽는 순간, 구경 갔어요.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