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선생님과 얘기를 한 것에 자극받은 것은 아니지만, 상담을 받고 싶다는 바람을 품기 시작했어. 아니면 모든 것을 폐쇄하거나.

지금도, 얼마 동안도, 이곳에 [closed]라는 한 마디의 글을 쓰고 싶었어. 그런 열망 속에서 상담을 받아야겠다는 다급함이 생겼어.

어떻게 해야 할까.

2 thoughts on “불안

  1. 이메일로 상담도 가능한데, 원하면 소개해줄수 있어요… 상담 원하면 맞는 상담자를 찾기 위해 여러군데 맘을 열고 다녀보는 것도 좋아요. 보통 첫상담자가 맘에 안든다고 화내고 상담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맞는 상담자를 찾아다녀볼것을 추천합니다. 아, 지금 눈이 보슬보슬 내리네요…맘이 넘 차분해짐..

    1. 상담을 고민하다가 코드가 맞는 상담자를 구할 수 있을까에서 망설여지더라고요. 잊고 있었어요. 코드가 맞는 상담자를 찾기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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