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Posted on 2005-09-27 by 루인/ruin S.M. Pae 간절히 알고 싶었던 날을 알게 된 날이기도 하다. (알고 싶던 그 날인, 어제라는 날짜에 알게 되기도 했다.) 그래서, 어제는 포스팅도 다이어리도 쓰지 않았다. 그냥 공백으로 남겨 두기로 한 것이다. 그렇게 기억하고 싶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