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하면 이미지가 없는 1人

우연히 한 블로그에서, ‘블로그가 되는 법’ 혹은 ‘블로그를 사용하는 방법’과 관련 있는 글에서 재밌는 구절을 읽었다.

“사진유무에 따라 클릭이 4배 차이난다.”

물론 그 글은 방문자가 많이 오는 걸 의도하고, 메타블로그에서 추천 수가 많은 블로그가 되는 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아무려나, 저 구절을 읽는 순간, 안도했다. 푸훗. “웹자보가 아니고선 어지간하면 이미지가 없는 1人”이란 기분이랄까. 큭. -_-;;

4 thoughts on “어지간하면 이미지가 없는 1人

  1. 그렇다면 역시 사람들은 텍스트보다 이미지에 더 끌린다는 것? 자극이 빠를테니깐요, 아마도..
    그나저나 난 금방 사진을 블로그에 업뎃하고 온 1人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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