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전의 자신과 안녕하기

玄牝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제 읽은 책으로 오늘도 얘기하는 건 만행이야”라고 중얼거렸다. 부끄러워졌다. 태만하고 생색이나 내는 삶. 하는 것도 없고 무식하기만 하면서 그저 “티”나 내고 “척”이나 하는 삶.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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