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

학점은 언제나 심란하다.
잘 나와도 못 나와도 예상대로 나와도.
언제나 불만족을 자극한다.
학점이라는 제도의 유일한 장점은 이것이다.
불만족, 불만족, 불만족, 그리고 끝없는 자학.

예상대로 나와서 더 불만이다.
이 불만을, 이 불만족을 채워가야지.
무식하면 노력이라도 해야지.

2 thoughts on “학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