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였으면 끄적였겠지만 블로그여서 애매한 잡담 굳이 남기기
ㄱ. 토스를 잘 쓰는데 가장 좋은 건 통관 완료되면 알람을 준다. 통관번호를 도용한다는 소식도 있었고 언제 통관되나 궁금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알려주니 안심이 됨. 일단 통관번호 도용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안심.
ㄴ. 최근 놀란 거. 이번달 사용 내역보다가 내가 모르는 카드가 발급되었다며 표시가 됨. 므잉? 했는데 우리카드를 갱신할 때가 되어, 우리카드에서 카드를 발송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카드를 발급시켜둔 거 였음. 그걸 토스의 마이데이터가 감지하고 내게 알려준 거였음. 오랜 만에 우리카드 앱에 들어가 확인하니 카드번호가 발급되어 있었고 그로부터 며칠 지나 우리카드에서 문자가 왔음. 두어달 내에 카드 배송할거임…이라고… 토스의 이 기능 혹은 사전 감지 기능의 장점은 나도 모르게 발급될 수 있는 카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
ㄷ. 방송 듣고 빵 터진 거. 빌리 아일리시의 단톡방이 있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