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페이지 트랜스젠더 포스트 모음 2012.01.30.-2012.02.03.

지난 주 트랜스젠더 관련 소식입니다.
Jan 30, 2012  –  Public
::기사::
A Lone Transgender Activist Confronts Santorum 2012.01.20.
크니나 라헤자Kneena Raheja(20살)은 남부에서 소년으로 태어났고 소년으로 살았다. 그녀는 이제 자신을 트랜스젠더로 생각한다. 챨스턴 대학 학생이 이날 오후 LGBT 활동가가 가장 혐오하는 정치인에게 속마음을 보여주기 위해 릭 산토럼[공화당 대선후보]의 언론 컨퍼런스에 갔다. “트랜스 가시성”이라고 쓴 종이를 들고, 라헤자는 “산토럼씨, 당신은 퀴어의 피를 흘렸다”고 소리쳤다. 많은 사람이 도착하진 않았고 한 남성은 킬킬거리며 웃었다.
이후, 라헤자는 버즈피드에게 “내 생각에 릭 산토럼 같은 사람은 퀴어에게 정말 폭력적이다.”고 말했다.
“난 단지 그가 침묵하는 시간 만큼, 우리를 동의하지 않는 시간 만큼, 트랜스젠더는 존재한다는 사실을 그에게 알리려고 여기에 왔다.”
라헤자는 그녀의 접근법을 그녀가 일상에서 접하는 것에 평등하고 반대적 대항으로 설명했다.
“난 겁에 질린 사람이며, 두렵기 때문에 올바른 것을 하고자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들은 내가 침략자라도 되는 것처럼 느낀다.”
산토럼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는 다른 후보자에 의해 상처 받은 존재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억압적 이데올로기의 엄청난 영향은 깨닫지 못 하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라헤자는 다른 공화당 후보라고 나을 것 없다고 말했다. “그들 모두 백인 우월주의자이다. 그들은 모두 돈 많고 나이 많은 백인 남성이며, 나의 경험을 모르는 남성일 뿐이다.”고 말했다.
찾아보니 릭 샌토럼은 미국 보수 기독교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사람이네요.. http://goo.gl/c7Ec3 ㅡ_ㅡ;;
Jan 31, 2012  –  Public
::기사::
Cops deny ridiculing transgender woman 2012.01.22.
한 트랜스여성은 그릇된 이유로 체포되고 모욕당했다며 위니페그 경찰을 고소했다.
경찰과 시 당국은, 2011년 6월 13일 이른 아침, 성 제임스 시민 센터의 주차장에서 순찰 경찰이 니키 핑크 콕스를 억류하는 등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 사실을 부정하며, 보상을 거부한다고 말했다.
콕스는 담배를 피며 차에 앉아 있을 때 경찰 순찰차가 다가왔고 그녀에게 총구를 겨누며 차에서 내릴 것을 명령했다고 주장했다.
콕스는 땅에 엎드리라는 명령을 들었고, 재빨리 수갑에 채워졌다고 말했다.
경찰차 뒷자석에 앉아 있을 때, 콕스는 경찰이 “그는 트래니야. He’s a tranny.”라며 비웃는 것을 들었다.
얼마 후, 경찰은 콕스에게 그들은 불법침입죄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얼마 안 가 풀려났다.
콕스는 아픔과 불안, 패닉으로 고통스러웠고, “그녀의 섹슈얼리티에 대해 모욕적 언사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지난 8월 경찰 키쓰 맥카스킬과 시 당국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경찰은 불법침입죄 용의자를 찾아 “위니페그 시”에 있는 시민 센터에 갔다고 답변서에 적었다.
경찰은 총을 꺼내긴 했지만 콕스의 차를 향해 겨누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경찰 버전의 문서에 따르면, 콕스는 처음부터 경찰의 명령에 “비협조적”이었다고 한다.
경찰은 그녀에게 수갑을 채우고, 무기를 찾았으며 경찰차에 태웠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경찰에 따르면, 콕스에게 법적 권리를 고지했으며 체포 이유를 알렸다고 한다.
상황을 파악한 뒤 경찰 중 한 명은 콕스에게 그녀가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에 있었다”며 사과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시 당국은 소송이 각하되길 희망하고 있다.
Feb 1, 2012  –  Public
::기사::
Transgender Americans may face increased risk of mistreatment in Occupy crackdowns 2012.01.31.
국립공원서비스는 D.C.의 “캠핑 금지” 규칙에 따라 이번 주 맥퍼슨 스퀘어와 자유플라자에 있는 점령Occupy 시위대를 철거할 계획이다. 많은 시위대가 철거 공지에 응한다고 해도, 다른 시위대는 국립공원서비스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항의하겠다며 버티고 있다.
게이시티뉴스가 보도한 것처럼, 트랜스젠더는 직접 행동에 참여한 오랜 역사에서처럼, 이번 점령 운동에서도 중심 인물이다.
국립트랜스젠더평등센터(NCTE)의 전무 이사 마라 키슬링는 트랜스젠더를 위한 관심을 표명했다.
“직접 행동에서 트랜스젠더의 역사적 참여때문에, NCTE는 트랜스들이 자유발언과 정치 권력을 실천하는 것이 잘 알려져 있다는 것을 이해하길 원한다.”고 키슬링은 말했다.
D.C. 점령 야영자의 퇴거는, 이번 주 공원 경찰이 쏜 테이저 건을 맞은 시위자 한 명, 오클랜드, 캘리포니아, 뉴욕에서의 400명 체포와 함께, 국가 전역의 경찰 당국의 긴장이 증가하는 국면에서 점령의 말미에 시작되었다.
NCTE는 점령 운동으로 촉발된 대화를 환영한다. 미국에서 비고용의 비율이 두 배에 이르는 트랜스젠더는 미국에서 고용기회와 정치 권력의 불균형을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는 99%에 속한다.
“국가 자본이 있는 여기서부터, 문제와 불평등의 해법을 볼 때 우리는 무시된 이들을 본다. 영민한 비폭력 직접 행동은 모든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정책에 주목하도록 하는 평등하고 강력한 방법일 수 있다.”고 키슬링은 말했다.
그러나 NCTE는 또한 트랜스젠더와 그들의 동맹의 참여에 주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직접 행동에 참여하는 트랜스젠더는 잘못된 대우, 폭력, 그리고 체포의 위험에 놓일 수 있다. 구금절차, 정체성 기록, 그리고 미등록 트랜스로서 혹은 장애인 트랜스로서 시위에 참여함에 따른 위험을 포함하여 폭넓은 요소를 이해할 기본 가이드가 있다.
“컴튼 카페테리아 항쟁부터 스톤웰에 이르기까지, 트랜스젠더는 트랜스젠더 평등과 다른 이의 고용 평등을 위한 투쟁에서 최전선에 섰다. 그것은 변하지 않는다. 트랜스는 그들의 권리와 직접 행동을 통해 권리를 진전하고자 할 때 직면할 위험을 깨달아야 한다.”고 키슬링은 말했다.
제목과 내용이 다르지만… 중요한 것은 트랜스젠더는 언제나 시민권 운동에 적극 참여했고 선두에 섰다는 점이죠.
Feb 3, 2012  –  Public
::기사::
푸켓가젯. 2011.11.23. 작성: Chaiyot Yongcharoenchai
특별 보고서: 푸켓의 트랜스젠더 낙인을 종식시키기 위한 투쟁
나쁜 소식은 빠르고 지속적으로 전파된다. 그리고 사회가 비난을 퍼붓길 좋아하는 일반적 용의자, 뭔가 ‘다르거나’ 전체를 대표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누구인가? 미등록 이주자, 난민, 이주 노동자, 그리고 본질적으로 편리한 희생양인 다른 소수자 집단이다. 태국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종종 낙인 찍히는 그런 집단 중 하나는 트랜스젠더 공동체, 카토이다.
카토이는 태국에서 태어났고, 자랐고, 등록되었다. 그들은 최소한 18세기 라타나코진 시대부터 태국 사회의 일부다. 그러나 주류 정신에서, 카토이는 태국의 사회적 구조에서 주변부에 속한다.
트랜스젠더 공동체는, 특히 파통에서, 시끄럽고, 공격적이고 폭력적이란 이미지다. “한 개의 썩은 사과가 박스 전체를 망친다”란 고전적 사례처럼.
그러나 역경이 없진 않아도 다른 길을 선택한 “좋은 사과”도 있다.
토에드삭 “가이” 카이프라이완(30살)은 사콘 나콘(태국 동북 지역에 있는 그녀의 고향)에 있는 대학에서 취득한 학사학위로 일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교사가 되고 싶었기에 교육학 학위를 취득했다. 사람을 가르치는 일은 언제나 내 열정을 불러일으킨다,”고 가이는 말했다.
“그것과 관련한 꿈은 한 가지지만 그것을 실현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무언가다.”
“내가 졸업했을 때, 나는 곧 바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생각한 것처럼 쉽지 않았다.”
“내 머리카락은 여성처럼 길었고, 구직 지원서를 제출하러 갈 때 여성처럼 옷을 입었다. 내겐 뛰어난 학점과 탁월한 교육 기술이 있었음에도, 얼마나 많은 학교가 날 좌절케 했는지 기억할 수도 없다. “
“몇 달 뒤, 나는 마침내 사콘 나콘에 있는 직업 학교에서 영어와 태국어를 가르칠 직업을 구했다.”
“학생들은 내가 교사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나의 능력 때문에 날 존경한다. 유일한 문제는 다른 남성 동료다. 그들은 나를 다르게 취급하고 날 존중하지 않는다.”
“최악은 그들이 언제나 날 농담거리도 여긴다는 점이다. 그들은 결코 날 진지하게 대하지 않는다.”
“고향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그들도 날 공동체의 농담거리로 생각한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난 내가 존중받을 수 있는 곳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가이는 7년 전 푸켓으로 이사했고, 호텔 접수처 직원이 되었다.
“동료와 잘 지냈다. 비록 우리는 일이 끝난 후 함께 어울리진 않지만 그들이 날 존중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녀는 호텔에서 3년 정도 일했다. 이후 그녀는 파통 병원의 사바이 디 클리닉에서 상담사이자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다. 클리닉은 혈액검사, 상담 서비스, 푸켓에 있는 트랜스젠더와 동성애자를 위한 HIV 익명 검사를 제공한다.
가이는 트랜스젠더에게 안전한 섹스를 하는 법, HIV나 STD(성병)에 감염되었을 때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하는 자신의 직업에 만족한다.
그녀는 그 일을 통해 교사로서의 훈련과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더 이상 차별받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이 내 경력에서 최고는 아니다. 최고는 나처럼 카토이로 정체화하는 사람을 위해 공공 영역에서 일하는 것이다.”
모든 트랜스젠더가 제대로 된 일자리right job를 찾아 투쟁하는 것은 아니다.
틴티나른 “움” 홈로스클라(23살)는 지역 직업학교에서 경영학 학위를 취득했다.
“졸업한 후 곧 푸켓 국제 공항에 있는 가게 점원으로 일했다. 그때가 18살이었다.”
“일을 하며 문제가 없었고 동료와도 잘 지냈다. 비록 일을 하며 특별한 즐거움도 없었지만 나는 내 방식으로 일할 수 있는 작은 창업을 계획했다.”
움은 점원에서 부동산 판매업, 휴양시설 접수원으로 직업을 바꿨다. 지금은 푸켓 LGBT 공동체와 함께 일하는 지역 비정부기구인 Andaman Power Organization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나는 활동적 역할을 하면 좋겠다.”
다른 단체와 함께 그 단체는 파통의 성노동자를 포함하여 푸켓 인근 LGBT 공동체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일 년에 한 번, 우리가 하는 일을 보고해야 하는 푸켓 지역 건강 사무소와 함께 큰 행사를 연다. 첨엔 정말로 무서웠다. 비트랜스젠더와 일했던 내 경험이 한 몫했다. 그들은 대개 부정적 시선으로 날 보았고 내가 하는 말에 주목할지를 확신할 수 없었다.”
“내가 틀렸다. 모두가 내 얘길 들었다.”
“이 직업은 나 자신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나와 나처럼 전문직에 있는 다른 많은 이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우리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서서히 바꿀 것이라고 믿는다.”
태국의 많은 고용주는 개인적 경험보다 교육 기관의 졸업장을 더욱 신뢰한다. 하지만 이 원칙은 트랜스젠더에게 적용되지 않는다.
솜폴 “위키” 싯티웨치(30살)는 푸켓에 있는 일류 대학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했다.
“호텔 사업에서 직업을 구하기란 어렵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난 자영업을 하는 친구의 회사에 취직했다. 그것은 호텔 예매 사이트를 위한 웹 개발이다. 엄밀하게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지만, 나는 다른 곳에서 직업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안다.”
“그곳에서 2년 간 일을 한 다음, 좀 더 도전적으로 행동하기로 했고, 구직활동을 했다.”
“많은 호텔과 회사의 문을 두드린 후, 나는 차별을 더 잘 이해하기 시작했다. 몇몇 호텔은 나를 고용하려 했지만, 그들은 내가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남자처럼 행동’하길 요구했다.”
“난 나 자신을 바꾸도록 강요당하는 것이 싫었기에 좌절했다.”
위키는 마침내 소이 파라다이스(파통에 있으며 야간에 게이들이 주로 모이는 지역)에 있는 작은 호텔에서 일자리를 구했다.
그녀는 가이가 일하고 있는 사바이 디 클리닉에서 자원활동을 하고 있다.
“난 소이 파라다이스에서 일하는 성노동자와 안전한 섹스 및 HIV/AIDS 관련 지식을 공유한다. 여기선 모든 사람이 나를 알고 존중하기에 내겐 쉬운 일이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일이다.”
“소이 파라다이스의 카토이 성노동자는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처럼 보인다. 그들은 협력하길 원하지 않는 듯하다. 그래서 난 마마-산스mama-sans 혹은 포주를 통해 접근한다.”
“파통엔 아직도 트랜스젠더의 출입을 금지하는 나이트클럽이 많다. 무척 당혹스럽지만 그 상황을 이해한다. 트랜스젠더는 그 지역에서 이미지가 나쁘다.”
“난 단지 우리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도록 모든 트랜스젠더에게 힘을 주고 싶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우리들 다수가 동등한 사람이며 사회에서 우리는 동등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

구글페이지 트랜스젠더 포스트 모음 2012.01.02.-2012.01.06.

2012년 트랜스젠더 소식입니다. 전 이 작업을 언제까지 할까요? 흐. ;;
(영화 [파이터]의 감독 데이비드 러셀이 트랜스젠더 조카딸을 추행하여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있네요..)
Jan 2, 2012  –  Public
::기사::
매릴랜드의 트랜스젠더
우리가 2011년 떠나보낸 매릴랜드 사람을 기억하는 것처럼, 그녀가 죽기 전엔 일반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을 기억하길 바란다. 25살의 트랜스여성 타이라 트렌트는 2011년 2월 볼티모어 북서부에 있는 소유자 없는 집에서 살해된 상태로 발견되었다. 그녀의 죽음은 매릴린드에서 트랜스젠더를 혐오하는 이가 범하는 수많은 폭력 중 하나다. 그 사건은 볼티모어 카운티의 맥도날드에서 발생한 트랜스여성 구타 사건이 발생하기 두 달 전에 일어났다.
국가반폭력프로그램이 2010년에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트랜스여성은 미국의 일반 인구에 비해 혐오 폭력의 대상이 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그럼에도 지난 해 봄, 고용과 거주에서 트랜스젠더의 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은 주 의회에서 제정되는데 실패했다. 새로운 법안이 오는 봄에 제안되길 기대한다.
Trans-United의 대표며 설립자인 셰일라는 샌디 롤스와 함께, 단체는 트랜스젠더 공동체를 돕고 지지하는데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그들의 얘기는 위 링크에서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Jan 3, 2012  –  Public
::기사::
Op-ed: 트랜스젠더에게 2011년이 굉장했던 14가지 이유
1. 더 많은 주와 지역에서 차별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2. 백악관은 트랜스젠더와 관련 이슈를 우선 순위에 두었다.
3. 하모니 산타나는 주요 시상식에 후보로 오른 최초의 (대중에게 커밍아웃한)트랜스젠더 배우가 되었다.
4. 트랜스젠더 건강 정책이 개선되었다.
5. 처음으로 임기 중인 내각의 장관이 트랜스젠더에 대해 얘기했다.
6. 트랜스젠더를 보호하기 위해 처음으로 성차별금지법을 사용했다.
7. 미국과 유엔은 LGBT 권리를 위해 발언했다.
8. 트랜스젠더 차별에 대한 가장 광범위한 연구보고서가 출간되었다.
9. 트랜스젠더를 위한 의료 표준이 개선되었다.
10. 정부는 연방의 트랜스젠더 노동자를 복귀시켰다.
11. 재향군인회에서 트랜스젠더 건강 이슈를 제기했다.
12. 차즈 보노가 대중에게 트랜스젠더에 대해 교육하기 시작했다.
13. 트랜스젠더 청소년을 위한 안전학 학교를 만들었다.
14. 이번 회기에 나온 모든 연방 입법에 트랜스젠더가 포함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고.
Jan 4, 2012  –  Public
::기사::
스웨덴의 조사에 따르면, 가슴 수술을 거부당한 트랜스젠더가 자살 시도를 더 많이 한다고..
“트랜스여성을 위한 가슴 확대 수술은 새로운 정체성이 제대로 작동하고, 일상에서 여성에 적합한 모습으로 통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LGBT 권리를 위한 스웨덴 연합(RFSL)이 국가건강복지위원회(Socialstyrelsen)에 보낸 청원서에 적었다.
RFSL은 계속해서, 호르몬 투여만 적극 추천받으며 가슴 이식 수술을 거부당하고, 다양한 심리적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트랜스젠더는 “놀랄만큼” 높은 비율로 자살한다고 경고했다.
RFSL에 따르면 “트랜스젠더에게 성형수술은 삶에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이는 위원회의 통계를 인용한 것으로, 가슴 이식 수술을 거부 당한 트랜스젠더의 자살율은 30~40%로, 일반 인구는 단지 1.6%다.
지지 그룹은 스웨덴 서부에 있는 Södra Älvsborgs 병원이 최근 트랜스젠더의 가슴 이식 수술을 거부했다는 보고에 대해 스웨덴 건강 위원회의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RFSL에 따르면, 병원의 결정은 트랜스젠더가 스웨덴 건강 체계에 따라 겪게 되는 모순을 드러낸다.
“트랜스섹슈얼처럼, 트랜스젠더의 작고 취약한 집단이 그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따라 다른 권리를 부여 받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RFSL은 청원서에 적었다.
그 단체는 국가 차원의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RFSL은 스웨덴의 어디에 살고 있건 상관 없이 트랜스젠더의 의료는 동일해야 한다.”고 단체는 적었다.
Jan 5, 2012  –  Public
::기사::
한 트랜스남성이 중동 지역에선 처음으로 아이를 출산하여 이스라엘에 충격을 주고 있다.
작년 9월, 임신 7개월인 유발 토퍼는 응급실에 실려 갔고, 최근 출산하였다. 와이넷뉴스는 아이의 성별을 밝히진 않았다.
24살의 토퍼는 여성으로 태어났고 3년전 성전환 수술을 겪었다.
토퍼는 아이를 출산한 최초의 이스라엘 트랜스남성이라고 한다. 그는 결혼했고, 더욱 남성적 외모를 갖추기 위해 호르몬 투여를 했다. 와이넷뉴스는 토퍼가 미국에서 유방절제술을 했지만, 재생산기관은 남겨뒀다고 보도했다.
와이넷뉴스는 이스라엘에서 40만 명의 여성 중 한 명이 성전환수술을 겪는다고 보도했는데, 그 수술은 “여성의 성기관을 제거하고 페니스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한다.
와이넷뉴스 독자는, 토퍼가 성전환수술을 했다고 해도 여전히 여성이라며 남성의 출산에 회의적이다. 이런 반응은 토마스 비티 때와 비슷하다. 토마스 비티가 미디어에 등장했을 때 여성의 성기관을 가지면서 어떻게 “남성”일 수 있고 출산을 할 수 있느냐며 독자들은 혼란스러워했다.
뉴욕시립대 영문과 교수인 이브 코소프스키 세지윅은 타임즈에서 그런 반응은 “신이 부여한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고 있는 정체성이 변하자, 이에 대한 혐오 반응”이라고 지적했다.
Jan 6, 2012  –  Public
::기사::
파키스탄에서 트랜스젠더가 선거에 출마한다.
파키스탄의 쉬메일 협회 대표 샤하나 아바스 샤니가 펀잡 지역 무자파르가르 시에서 무소속 후보로 선거에 참여하겠다고 발표했다.
2012년 1월 2일 월요일 익스프레스 트리뷴과 인터뷰에서, 샤니는 의회에서 그녀의 공동체가 직면하는 문제를 논의하길 원하기에 이렇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샤니는 “우리 말을 듣도록 할 다른 방법이 없다. 오늘날 파키스탄의 대법원은 우리가 정체성 카드를 소지할 수 있도록 허가했고,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위해 싸울 것이다”고 말했다.
그녀의 공동체서는 사회에서 무시당하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협회의 대표는, 의회는 그들의 권리를 위해 법안을 통과시켜야 하고, 국회에 그들을 위한 의석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샤니는 여성과 소수자가 의석을 가지를 수 있다면, 트랜스젠더 또한 의회에서 자신의 의견을 낼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도 파키스탄의 시민이다.”
샤니는 자신의 권리가 박탈되고 차별을 겪는 모든 사람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페이지 트랜스젠더 포스트 모음 2011.12.26.-2011.12.31.

2011년 마지막 구글 페이지 트랜스젠더 포스트 모음입니다. 🙂
==
Dec 26, 2011  –  Public
::기사::
로이스 베이츠, 1970-2011
시카고 트랜스젠더 공동체에서 로이스 베이츠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베이츠의 오랜 친구이자 홀스테드에 있는 센터 활동가 준 라트로브는 “그녀는 수 천 명의 트랜스여성과 트랜스남성의 자매였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경청하고 충고하기 위해 그곳에 있었다. 그녀는 트랜스젠더의 공정하고 평등하고 포괄적 대표성을 열렬히 지지했다.”
LGBT 공동체를 위해 건강 보험과 연구 조사 사업을 진행하는 시카고의 하워드 브라운 건강 센터에서 일하며, 베이츠는 트랜스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지지그룹을 만들고, HIV 감염인을 위해 쉬지 않고 일을 했다.
베이츠의 자매 글로리아 딘 베이츠는 “그녀는 사람들이 스스로 제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헌신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워크홀릭이었다. 그녀의 열정은 모든 사람에게로 향했다.”
베이츠는 오랜 질병으로 지난 11월 17일 어드보케이트 트리니티 병원에서 41세의 일기로 삶을 마감했다.
시카고 출생의 베이츠는 해군에 복무했으며 걸프 지역에서 근무했다. 이후 그녀는 여성으로 성전환을 시작했고, 26살에 신부전 진단을 받았음에도 활동가로 살기 시작했다.
그녀는 트랜스젠더 HIV 예방 서비스를 위한 코디네이터로 하워드 브라운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지역 최초의 질병 관리 및 에이즈 예방을 위한 센터 설립을 이끌었다. 그 센터는 유색 트랜스젠더에게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녀는 트랜스젠더 공동체에게 초기 진료, 정신 건강, 그리고 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 센터에 도움을 제공했다.
하워드 브라운의 대표 자말 에드워즈는 “그녀는 자기 자신과 그녀가 하는 일을 매우, 매우 자랑스러워했기에 난 그녀를 존경했다.”고 말했다. “흑인이자 트랜스여성으로서 이런 태도는 오늘 날에도, 그녀가 하워드 브라운에 처음 온 5~6년 전에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녀 자신, 트랜스 공동체, 그리고 흑인 공동체를 위해 그녀가 서 있는 방식은 두려움 없고, 거침 없으며, 야심찬 것이었다.”
건강 문제가 있었음에도 그녀는 유머를 잃지 않았다.
Pillar of Love Fellowship United Church of Christ의 설립자 필리스 V. 피니스는 “로이스는 이제까지 만난 사람 중 가장 재밌는 사람 중 한 명이었다. 그녀는 어떤 일에도 웃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베이츠는 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피니스는 그녀가 했던 일의 핵심은 믿음이었다고 말했다.
“그녀가 자신을 게이 남성으로, 이후엔 트랜스여성으로 정체화하며 자신을 알아가는 동안에도 그녀는 교회에 가길 멈추지 않았고, 신과 관계 맺길 멈추지 않았다. 로이스가 했던 일은 명백하게 목사가 하는 일이었다.”
베이츠의 삶에서 또 다른 핵심은 그녀의 어머니 델로레스 베이츠였다.
피니스는 “그녀와 그녀의 어머니는 어머니와 딸이 친할 수 있다고 상상하는 것만큼 가까웠다.”고 말했다. “로이스가 트랜스젠더로 정체화할 때, 그녀의 어머니는 ‘네가 이 길을 간다면, 그것이 옳바른 길이다.’고 말했다.”
Dec 27, 2011  –  Public
::기사::
‘직장에서의 트랜스-개방성’ 연구에 따르면, 트랜스젠더 고용인이 젠더 정체성을 밝힌 이후 생산성이 증가했다고…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직장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길 선택한 트랜스젠더는 더욱 행복하고 업무에 훨씬 더 전념한다고 한다.
12월에 출판된 “직장에서의 트랜스-개방성”( http://goo.gl/YCj6p )이란 제목의 연구는 88명의 트랜스젠더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설문에서 “업무 만족과 조직 헌신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를 선택하도록 했다.
놀랍지 않게도, 젠더 정체성이 동료에게 더 잘 알릴 수 있을 수록, 일반적으로 더 행복하고 업무 생산성도 높아졌다. 그러나 <캠퍼스 프로그레스>의 셰이 오레일리가 쓴 것처럼 “이 연구엔 한계가 있다. 참가자들이 트랜스젠더 컨퍼런스와 온라인에서 선별한 사람들이라, 무작위 샘플이 아니다. 아울러 이 연구는 인과관계를 설명하지 않고 있다. … 해고되어도 개의치 않는 트랜스젠더가 그들의 정체성을 더 잘 밝히는 것 같다는 점은 연구자도 동의한다.” 보고서는 또한 트랜스남성이 트랜스여성보다 더 빠른 시간에 그들의 정체성을 밝히는 듯하다고 기술한다.
연구의 공저자 래리 마르티네즈는 “직장과 집에서 일관된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이 개인에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집에서 적극적 지지를 표현한다면 트랜스젠더 고용인은 직장에서 동료에게 정체성을 밝힐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이 연구는 또한 가족과 친구에게 자신의 생활방식을 더 잘 알리고, 트랜스젠더로 강하게 정체화할 수록 직장에서 그들의 젠더 정체성을 더 잘 밝힐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밍아웃에 있어 업무 환경이 부정적이고 동료나 상사가 부정적으로 반응한다면, 트랜스젠더의 참가 요소는 감소한다.
공저자 엔리카 럭스는 “노동자에게 좋은 것이 작장에도 좋다. 이 경우에 있어, 개방적이고 수용하는 문화는 윈윈전략이다.”라고 말했다.
력스는 이 연구가 직장에서의 차별을 겪는 다른 집단에도 일반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뭔가 새로운 얘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이미 다 아는 이야기를 양방으로 확인했다는 것 뿐이네요. 하지만 통계로, 양방으로 확인하는 작업도 중요하니까요.. ;;
Dec 28, 2011  –  Public
::기사::
라틴계 트랜스젠더에 대한 차별이 깜짝 놀랄 수준이란 새 보고서가 나왔다.
2011년 12월 5일 나온 분석에 따르면, 라틴계 트랜스젠더와 젠더 비-순응자는 매우 높은 수준의 트랜스젠더 차별에 직면해 있다.
National Gay and Lesbian Task Force, the National Center for Transgender Equality and the League of United Latin American Citizens (LULAC)가 작성한 보고서는 국가적 연구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보고서 <일상에서의 부정의>를 보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보고서는 지난 2월 출판되었고, 트랜스젠더와 젠더 비-순응자가 일상에서 겪는 광범위한 차별을 폭로했다.
기본 보고서는, 미국의 모든 트랜스젠더가 겪는 차별의 비양심적 수준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라틴계를 포함한 미국 비백인은 상당히 높은 수준의 차별을 겪고 있으며, 표본보다 더 나쁜 결과를 겪고 있음을 발견했다. 덧붙여 이주민의 지위 또한 비-시민이란 결과와 관련 있음이 밝혀졌다.
“이 연구는 복합적 차별이 라틴계 트랜스젠더를 얼마나 황폐하게 만드는지를 보여준다”고 LULAE의 브렌트 윌크스는 말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의 안전을 지키는데 헌신해야 한다. 인종, 성적 지향 및 젠더 정체성과 상관 없이 존중 받고 공평하게 다뤄져야 한다. 트랜스젠더가 차별, 괴롭힘 혹은 폭력의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잇는 권리를 위해 우리가 싸우는 것처럼, 우리와 함께할 또 다른 라틴계 그룹을 찾고 있다. 우리는 평등이 모든 사람에게 도달하지 않는 사회에서 빈둥거리며 가만 있진 않을 것이다.”
보고서의 핵심 발견은…
• 라틴계 트랜스젠더는 20%가 넘는 수준의 고실업율을 보이는데, 전체 트랜스젠더는 14%의 실업율을, 일반 인구는 7%의 실업율을 보인다.
• 라틴계 트랜스젠더는 연간 가계 소득 10,000달러 미만이 28%일 정도로 극단적 빈곤 상태다. 이것은 전체 트랜스젠더가 15%인데 반해 거의 두 배며, 일반 라틴계 인구가 5%인데 비해 거의 다섯 배며, 미국 일반 인구가 4%인데 비해 거의 7배다. 라틴계 비시민권 응답자의 비율은 43%다.
• 라틴계 트랜스젠더의 엄청난 수가 HIV에 감염되었다. 응답자 중 12명 당 한 명이 HIV 양성이라고 답했으며, 추가로 10%는 정확한 상태를 모른다고 답했다.
• 라틴계 트랜스젠더의 47%는 자살을 시도했다고 한다.
“이 보고서는 지금 당장 행동할 것을 요구한다.”고 National Gay and Lesbian Task Force의 리 케어리가 말했다. “보고서 통계를 통해, 특히 라틴계 트랜스젠더의 끔찍한 결과를 통해, 인종차별주의, 반-이주민 편견, 반-트랜스젠더 편견이 함께 작동함이 분명해졌다. 우리는 이주민, 인종과 경제 정의를 우선하는 LGBT운동을 진행해야 함이 확실해졌다.”
또 따른 발견은…
• 학교(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에 다니는 라틴계 트랜스젠더 응답자의 77%는 괴롭힘을, 36%는 신체 공격을, 13%는 성적 공격을 겪었다. 괴롭힘은 매우 심각하여 21%는 학교를 그만뒀다. 9%는 편견 때문에 퇴학당했다.
• 라틴계 트랜스젠더의 27%는 노숙 경험이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미국 일반 인구(7.4%)의 4배에 달한다.
• 라틴계 트랜스젠더의 23%는 편견 때문에 의료보험 가입이 거부당했다.
“이 보고서는 우리 라틴계 트랜스젠더 형제자매가 일상의 편견으로 극단적 빈곤, 비고용, 편견으로 매우 힘들게 살고 있는 끔찍한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고 National Center for Transgender의 마라 키슬링은 말했다. “우리는 인종과 시민권 지위가 트랜스젠더의 삶에 매우 현실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오랫동안 알고 있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이것이 얼마나 고통스런 현실인지를 구체적 용어로 명시할 수 있다. 기록이 되건 되지 않건, 이 통계는 LGBT 운동이 이주민을 포함하는 의제를 채택해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해준다.”
일전에 올린 통계( http://goo.gl/eIbU7 )의 업데이트 버전입니다.
Dec 29, 2011  –  Public
::기사::
뉴욕 지하철에서 한 승객이 트랜스여성에게 “저 사람, 남자야!”라고 말했다.
여자친구와 함께 있던 트랜스여성은 그 승객을 구타했다고…
이런 반응을 하면 안 되지만, 멋지다!
폭력이 정당화될 순 없지만,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는 사람에겐 이렇게 반응해도 괜찮을.. 흐흐.
Dec 31, 2011  –  Public
::기사::
엘 살바도르에서 온 30살의 트랜스젠더 이주민 발레리아 빌랄타의 이야기는 드물게 긍정적이다. 다른 많은 이들은 그렇게 운이 좋지 않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빌랄타는 미국에 온 후 망명 허가를 받으며, 차별 없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
빌랄타는 2006년 아리조나로 밀입국했다. 2009년 망명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빌랄타는 HIV/AIDS에 감염된 사람들을 지지하는 건강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한 일을 하며 워싱턴 D.C.에 살고 있다. 그녀는 또한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 청소년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엘 발라도르에서 빌랄타는 육체적 학대로 고통받았고, 성적 지향 때문에 살해 위협을 당했으며 총구와 마주하기도 했다.
빌랄타의 투쟁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국가에 살고 있는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에게 특별한 것이 아니다.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2010년 이후 푸에르토 리코의 동성애 공동체 구성원 중 최소한 17명이 살해되었다. 아울러 엣지 뉴스에 따르면, 푸에르토 리코의 상원은 최근 “혐오 범죄 항목에서 성적 지향, 젠더 정체성과 표현, 민족성, 종교적 믿음을 삭제”하려는 법안을 제출했다.
트랜스젠더 평등을 위한 국가 센터, 국가 게이와 레즈비언 태스크 포스, 그리고 라틴 아메리칸 시민 동맹이 작성한 최근 보고서 “일상에서 부정의”는 미국에서 트랜스젠더가 겪는 차별을 조사했다. 보고서는 트랜스젠더, 특히 라틴계 트랜스젠더를 향한 편견을 암시하는 강한 증거를 발견했다.
보고서에 따라 시민권이 없는 라틴계 응답자는 괴롭힘, 학대 그리고 폭력에 가장 취약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또한 라틴계 트랜스젠더의 실업율은 20%로, 트랜스젠더 전체의 실업율 14%에 비해 상당히 높다.
인종 요소는 공통의 줄거리인 듯하다. 시카고에 거주하는 라틴계 퀴어 여성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도 LGBT 공동체에서 라틴계를 향한 차별의 증거를 찾을 수 있었다. 응답자의 85% 정도는 인종차별적 언어가 만연하며, 거의 69%는 인종차별적 언설을 직접 들었다고 답했다.
+
며칠 전 소식 http://goo.gl/7N1VJ 과 같이 읽으면 좋을 기사입니다.